일일보고서 2026년 7월 2일 읽기 5분 장 마감 종합

2026-07-02 한국증시 일일 보고서

마이크론이 시장 기대를 웃도는 실적을 내고도 하루 만에 10.6% 무너진 장면이 7월 1일 시장의 심리를 압축한다.

기준일 2026-07-01 · 종가 기준
코스피 KOSPI
8,303.41
▼ 173.07-2.04%
코스닥 KOSDAQ
929.35
▲ 13.17+1.44%
나스닥 NASDAQ
26,040.03
▼ 173.69-0.66%
S&P 500 S&P 500
7,483.23
▼ 16.13-0.22%
다우존스 DJIA
52,305.24
▼ 13.96-0.03%
원/달러 환율 USD·KRW
1,548.61
▲ 6.88+0.45%
XAU $/oz
4,056.30
▲ 33.40+0.83%
비트코인 BTC $
60,403.28
▲ 1,844.42+3.15%
01

총평

마이크론이 시장 기대를 웃도는 실적을 내고도 하루 만에 10.6% 무너진 장면이 7월 1일 시장의 심리를 압축한다. '좋은 실적, 나쁜 주가'가 태평양을 건너 삼성전자(-5.8%)로 옮겨붙었고, 외국인은 코스피에서만 1조7000억원을 덜어내며 지수를 2% 넘게 끌어내렸다. 그런데 같은 날 코스닥은 +1.44%로 출범 30주년을 상승으로 기념했다. 반도체라는 한 축이 흔들리는 사이 조선·방산·전력이라는 다른 축이 돈을 받아내고 있다는 뜻이다. 지수의 하락이 시장 전체의 후퇴가 아니라 주도권의 이동이라는 점, 그게 이날 읽어야 할 핵심이다.

02

지수·매크로 심층

이번 조정의 뿌리는 국내가 아니라 미국 금리에 있다. 예측시장에서 연준의 연내 인상 확률이 한 주 만에 25%에서 52%로 튀었고, 미 10년물은 4.55%까지, 30년물은 5%를 넘어 2007년 이후 최고 수준에 닿았다. 6월 물가 전망(PCE)이 2.7%에서 3.6%로 대폭 상향되고 클리블랜드 연은 총재가 7월 인상 가능성을 시사하면서, 시장은 '인하 사이클'이라는 전제를 다시 의심하기 시작했다. 브리핑의 미 10년물 +2.36%, 달러인덱스 +0.22%가 바로 이 재가격화의 흔적이다. 금리와 달러가 동반 상승하면 가장 먼저 빠져나가는 게 신흥국 위험자산의 외국인 자금이고, 원/달러 1,548원의 고환율은 환차손 우려를 더해 매도를 가속한다. 삼성전자 외국인 보유율이 12년 10개월 만에 최저로 떨어진 것은 이 거시 압력이 종목 단위로 구현된 결과다. 흥미로운 대목은 시장 내부의 반응이 균질하지 않다는 점이다. 금리 상승은 고밸류 성장주(엔비디아·팔란티어)의 멀티플을 직접 압박하는 반면, 실적과 자산이 뒷받침되는 산업재·방산·금융(캐터필러·JP모건)에는 오히려 방어적 자금을 끌어들인다. 국내에서 반도체 대형주가 밀리는 동안 코스닥의 조선·방산·전력이 강세를 보인 것도 같은 논리의 국내판이다. 결국 지금 시장은 '유동성이 이끄는 성장주 장세'에서 '실적과 현금흐름이 방어하는 순환매 장세'로 체질을 바꾸는 중이며, 다음 방향은 7월 말 FOMC가 인상을 현실화하느냐에 달렸다.

미 10년물 금리
4.47
+2.36%
달러인덱스
101.41
+0.22%
WTI 유가
68.06
-2.07%
국내 지수
지수종가등락등락률거래대금
코스피8,303.41▼ 173.07-2.04%39.7조
코스닥929.35▲ 13.17+1.44%11.7조
코스피2001,335.36▼ 35.37-2.58%35.3조
해외 지수
지수종가등락률
나스닥26,040.03-0.66%
S&P 5007,483.23-0.22%
다우존스52,305.24-0.03%
닛케이22570,062.32+0.86%
상하이종합4,094.40+0.50%
VIX(변동성)16.59+0.85%
환율 · 원자재
항목시세등락률
원/달러 환율1,548.61+0.45%
4,056.30+0.83%
WTI 원유68.06-2.07%
암호화폐
코인시세(USD)등락률
비트코인60,403.28+3.15%
이더리움1,619.60+3.19%
03

주도주 · 신호주

코스피 주도주
종목코드코멘트출처
한화에어로스페이스012450.KS반도체 조정 국면에서 하반기 주도 업종으로 부상한 방산의 대표주. 유럽·중동 수출 모멘텀과 지정학 리스크가 실적 가시성을 높이며 대형주 순환매의 중심에 섰다.출처
HD현대중공업329180.KS글로벌 조선 슈퍼사이클과 고선가 수주잔고를 기반으로 조선 업종의 대장 역할. 반도체 쏠림 해소 자금이 산업재로 이동하는 순환매의 핵심 수혜주로 지목된다.출처
두산에너빌리티034020.KSAI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와 원전·SMR 기대가 겹치며 전력·에너지 테마를 이끄는 주도주. 대규모 인프라 투자 발표가 전력기기 밸류체인 전반의 매기를 자극했다.출처
한국항공우주047810.KSKF-21 수출 기대(인도네시아 16대 계약·UAE 공동개발)와 방산 수주 확대가 부각. 방산 랠리 속 목표가 상향(21만원)이 제시되며 주도주 지위를 강화하고 있다.출처
OCI홀딩스010060.KS해남 솔라시도 AI·에너지 산업 육성과 초고효율 태양광 상용화 지원 발언으로 태양광 밸류체인 재부각. 올해 주가가 2배 이상 오르며 에너지 관심주를 견인했다.출처
나스닥 주도주
종목코드코멘트출처
마이크론MUFY26 3분기 매출 414억 달러로 서프라이즈, HBM 완판 상태로 메모리 사이클의 정점 지표 역할. 당일 -10.6% 급락은 펀더멘털이 아닌 기술주 밸류 되돌림 성격이 크다.출처
팔란티어PLTR1분기 매출 +85%, 연 가이던스 72억 달러(+60%)로 AI 소프트웨어 성장의 상징. CEO의 폐쇄형 AI 비판 발언으로 AI SW 담론의 중심에 서며 거래대금 집중이 이어졌다.출처
다우 주도주
종목코드코멘트출처
캐터필러CATJP모건·Baird·Evercore가 잇달아 목표가를 상향(최고 1,165달러)하고 UBS가 2026년 두 자릿수 매출 성장 가이던스를 제시. 인프라·데이터센터 건설 수요의 대표 다우 산업재로 방어적 순환매 수혜.출처
JP모건JPM금리 인상 우려가 오히려 순이자마진 기대를 지지하는 대표 금융 다우주. 7월 14일 실적 발표를 앞두고 고금리 국면의 방어적 자금이 유입되는 흐름.출처
코스피 신호주
종목코드코멘트출처
현대로템064350.KSK2 전차 수출과 철도차량 수주 기대가 겹치며 방산·산업재 순환매의 후발 신호주로 부각. 방산 대형주 강세의 낙수 수요가 유입되고 있다.출처
삼화콘덴서001820.KS전력·전장용 MLCC 수요와 AI 인프라 확대 기대가 겹치는 부품 신호주. 전력기기·전장 테마 매기 확산의 수혜 후보로 포착됐다.출처
삼성에스디에스018260.KSAI 인프라·플랫폼·에이전트 사업을 영위하며 삼성그룹 AI 확대의 핵심 축. 반도체 대형주 약세 속 AI 소프트웨어·클라우드 대안주로 조명받았다.출처
한화솔루션009830.KS솔라시도 태양광 상용화 지원과 에너지 산업 육성 정책의 대표 수혜주로 OCI와 함께 에너지 관심주로 묶였다. 신재생 밸류체인 재부각의 후발 신호.출처
코스닥 신호주
종목코드코멘트출처
동신건설025950.KQ공공 토목 중심의 안정적 사업구조로 정부 인프라 투자 확대 수혜 기대. 건설·인프라 테마가 재부각되며 시그널 공략주로 거론됐다.출처
웹젠069080.KQ신작 모멘텀과 게임 밸류 재평가 기대가 맞물린 코스닥 신호주. 반도체 소외 자금이 게임·콘텐츠로 순환하는 흐름에서 거래 집중이 나타났다.출처
나스닥 신호주
종목코드코멘트출처
브로드컴AVGO커스텀 AI 실리콘(ASIC) 비중이 2026년 27.8%까지 확대될 것으로 전망되며, 엔비디아 GPU 일변도에서 벗어나는 AI 반도체 다변화의 대안주로 부각.출처
오라클ORCL클라우드·AI 인프라(OCI) 수요 확대로 AI 소프트웨어·인프라 대안주로 거론. 팔란티어발 AI SW 논쟁 속 상대적 안정 성장주로 조명됐다.출처
다우 신호주
종목코드코멘트출처
알파벳GOOGL6월 29일 다우 신규 편입 예고로 지수 리밸런싱 수급이 유입되는 이벤트 드리븐 신호주. AI 검색·클라우드 성장과 지수 편입 효과가 겹친다.출처
04

관심 종목

종목코드종가등락률추세
엔비디아NVDA197.58-1.25%역배열
마이크론MU1,032.28-10.57%혼조
네이버035420.KS197,400.00-0.80%혼조
LG전자066570.KS193,300.00-4.78%혼조
삼성전자005930.KS314,500.00-5.84%혼조
금호타이어073240.KS5,060.00+3.69%혼조
05

매매 인사이트

삼성전자 005930.KS
눌림목 대기
지표전일 -5.8% · 거래량 0.78x · 52주 87% · 혼조
촉발요인7/1 외국인이 코스피에서 1조7000억원을 순매도하며 삼성전자가 지수 하락을 주도, 외국인 보유율이 47.5%로 12년 10개월 만에 최저까지 떨어졌다(한경 7/1). 마이크론이 좋은 실적에도 -10.6% 급락하며 메모리 투자심리가 냉각된 여파가 겹쳤다. 다만 6월 반도체 수출이 사상 처음 400억 달러를 돌파한 점은 펀더멘털 온기를 보여준다.
추세장중 8,620에서 8,143까지 밀린 지수 급락의 진앙으로, 대형 반도체 쏠림 해소가 진행 중인 조정 국면이다. 거래량이 0.78배로 투매라기보다 매수 공백 성격이 강하고, 외국인 수급이 방향을 되돌리기 전까진 반등 탄력이 제한된다. 52주 고점권(87%)에 있어 밸류 부담보다는 수급 이벤트에 민감한 자리다.
리스크미 금리 인상 우려에 따른 외국인 자금 이탈이 지속되면 수급 공백이 길어질 수 있다. 메모리 가격이 오르는데도 주가가 빠지는 '좋은 실적, 나쁜 주가' 패턴이 반복되면 실적 모멘텀이 주가로 전이되지 않을 위험이 있다.
결론2분기 잠정실적 확인 후 저점 지지가 확인되면 분할 접근하라. · 출처
마이크론 MU
분할매수
지표전일 -10.6% · 거래량 0.87x · 52주 85% · 혼조
촉발요인7/1(현지) 마이크론은 FY26 3분기 매출 414억6000만 달러로 시장 기대를 넘겼고 HBM은 완판 상태임에도 주가가 10.6% 급락한 1,032달러로 마감했다(뉴스핌 7/2). 6월 D램 계약가 +3%, 낸드 +2.4%로 가격은 견조했으나 기술주 밸류 되돌림에 휩쓸렸다. 메흐로트라 CEO는 6/30 공급난의 원인으로 과거 고객사의 과도한 가격 인하 요구를 지목했다.
추세실적·가격·수요 3박자가 모두 양호한데 주가만 빠진 전형적 밸류 되돌림으로, 펀더멘털 훼손이 아닌 포지션 청산 성격이다. 52주 고점 대비 85% 수준에서 -10%대 갭다운은 단기 과매도 구간에 진입시켰다. 다만 기술주 전반의 위험선호가 회복되기 전엔 변동성이 크다.
리스크미 10년물 4.5%대 고금리가 지속되면 고밸류 반도체주 멀티플이 추가로 눌릴 수 있다. 메모리 업사이클 정점 논쟁이 커지면 실적 서프라이즈에도 주가가 반응하지 않는 흐름이 이어질 위험이 있다.
결론1,000달러 지지 확인하며 낙폭과대 구간을 분할로 담아라. · 출처
엔비디아 NVDA
눌림목 대기
지표전일 -1.3% · 역배열 · 6월 조정 국면
촉발요인엔비디아는 5월 14일 고점 236달러에서 6주 만에 약 17% 밀려 조정 영역에 들어섰고, 6월 한 달만 약 12% 하락했다. 젠슨 황이 5/21 중국 첨단 AI칩 시장을 화웨이에 사실상 내줬다고 밝히며 중국 데이터센터 매출이 사실상 제로가 된 점이 부담이다. 팔란티어 CEO의 폐쇄형 AI 비판 등 AI 밸류 논쟁도 투자심리를 흔들었다.
추세단기 이평선이 역배열로 꺾이며 상승 추세가 조정 국면으로 전환된 자리다. 커스텀 실리콘(ASIC) 비중 확대가 GPU 독점 프리미엄에 대한 의구심을 키우는 구조적 논쟁이 배경이다. 다만 Q1 데이터센터 매출이 여전히 +85%대라 펀더멘털은 견조해, 밸류 되돌림과 실적의 괴리가 크다.
리스크중국 매출 공백이 구조화되고 커스텀 칩 경쟁이 심화되면 성장 프리미엄이 추가로 훼손될 수 있다. 고금리·기술주 밸류 부담 국면에선 실적이 좋아도 멀티플 축소가 주가를 누를 위험이 있다.
결론195~198달러 지지 확인 후 분할 진입을 노려라. · 출처
네이버 035420.KS
분할매수
지표전일 -0.8% · 거래량 0.38x · 52주 68% · 혼조
촉발요인네이버는 1분기 매출 3조2411억원, 영업이익 5418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16.3%, +7.2% 성장하며 견조한 흐름을 보였다. 2월 쇼핑 AI 에이전트, 4/27 AI 탭 출시로 광고·커머스에 AI를 접목한 실적 개선 효과가 나타나는 중이다. 증권가는 광고·커머스·핀테크·AI·클라우드를 아우른 'AI 플랫폼'으로 재평가하며 목표가 29만~35만원을 제시했다.
추세52주 저점권(68%)에 머물러 있어 지수 급락일에도 낙폭이 -0.8%로 제한된 방어적 흐름이었다. 거래량이 0.38배로 매도 압력이 얕아 바닥 다지기 국면에 가깝다. AI 실적 가시화와 밸류 재평가라는 상방 서사가 저점권 밸류와 만나는 자리다.
리스크AI 투자 확대에 따른 비용 증가로 이익률 개선이 지연되면 리레이팅 서사가 힘을 잃을 수 있다. 플랫폼 규제·커머스 경쟁 심화가 밸류 회복의 발목을 잡을 위험도 있다.
결론저점권 방어를 확인하며 2분기 실적을 겨냥해 분할 매수하라. · 출처
LG전자 066570.KS
관망
지표전일 -4.8% · 거래량 0.54x · 52주 49% · 혼조
촉발요인LG전자는 7/1 지수 급락일에 -4.8%로 낙폭이 컸고, 52주 레인지의 49% 수준(중단)에 머물러 상대적 부진이 이어졌다. 6/26에도 -3.5%(195,900원)로 마감하며 외국인 수급이 순매수·순매도를 오가는 변동성을 보였다. 가전 수요 둔화와 관세·물류 비용 부담이 뚜렷한 반등 촉매를 가리는 국면이다.
추세52주 중단에서 반등과 되밀림을 반복하는 박스권 흐름으로, 방산·전력 같은 주도 테마의 온기에서 비켜서 있다. 거래량 0.54배로 매수 주체가 뚜렷하지 않아 방향성이 약하다. 전장(VS)·B2B 성장은 유효하나 가전 마진 압박이 이를 상쇄하는 혼조 구도.
리스크가전 수요 둔화와 원가·물류 비용이 지속되면 이익 가시성이 떨어진다. 시장 주도주에서 소외된 상태가 길어지면 수급 공백에 따른 추가 약세 가능성이 있다.
결론주도 테마 밖 소외주인 만큼 실적 촉매를 확인할 때까지 관망하라. · 출처
금호타이어 073240.KS
관망
지표전일 +3.7% · 거래량 1.77x · 52주 67% · 혼조
촉발요인금호타이어는 7/1 지수 급락 속에서도 +3.7% 상승하며 거래량이 평소의 1.77배로 늘어 대형주 부진의 대안 매기가 유입된 모습이다. 다만 당일 급등을 설명할 개별 실적·공시 촉매는 뚜렷이 확인되지 않아, 원자재(원유) 하락에 따른 원가 개선 기대와 수급성 반등 성격이 혼재한다. WTI가 -2.07% 밀린 점은 타이어 업종 원가에 우호적이다.
추세52주 레인지 67% 구간에서 거래량을 동반한 상향 시도로 단기 상승 전환 후보 신호가 잡혔다. 지수 하락일의 나홀로 강세는 순환매성 자금 유입으로 해석되나, 재료가 얕아 지속성은 검증이 필요하다. 원가(원유·환율) 변수에 민감한 실적 구조.
리스크뚜렷한 펀더멘털 촉매 없는 수급성 급등은 되돌림 위험이 크다. 원/달러 1,548원의 고환율은 수입 원자재 비용을 밀어올려 마진 개선 기대를 부분 상쇄할 수 있다.
결론재료가 얕은 수급성 급등이므로 거래량 유지와 실적 확인 전까진 관망하라. · 출처
한화에어로스페이스 012450.KS
매수 후보
촉발요인반도체 조정 국면에서 하반기 주도 업종으로 지목된 방산의 대표주로, 유럽·중동 수출과 지정학 리스크가 실적 가시성을 높이고 있다(서울경제·MoneyS 7월 순환매 전망). 대규모 인프라·방산 예산 확대 기대가 대형주 순환매의 중심에 세웠다. 지수 급락일에도 방산은 상대적 강세 업종으로 부각됐다.
추세반도체 쏠림 해소 자금이 산업재·방산으로 이동하는 순환매의 최선호주로, 추세 초·중기 국면으로 평가된다. 수출 수주잔고가 실적의 하방을 받치며 조정 시 저가 매수가 유입되는 구조다. 외국인·기관의 방산 비중 확대 흐름이 수급을 지지한다.
리스크주가가 이미 수출 기대를 상당 부분 선반영해 밸류 부담이 누적됐다. 계약 지연·환율·지정학 완화 시 모멘텀이 빠르게 식을 수 있다.
결론방산 순환매 주도주로, 눌림목마다 분할 접근이 유효하다. · 출처
두산에너빌리티 034020.KS
분할매수
촉발요인AI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와 원전·SMR 기대가 겹치며 전력·에너지 테마를 이끈다. 정부의 대규모 인프라 투자 발표 이후 전력기기 밸류체인 전반에 매기가 확산됐다(MBC 7/1). 코스닥·산업재 순환매의 중심 테마로 자리 잡았다.
추세AI 전력 수요라는 구조적 성장 서사에 정책 모멘텀이 더해진 추세 초·중기 국면이다. 대형 프로젝트 수주 기대가 실적 가시성을 높이며 조정 시 매수세가 유입된다. 전력기기 소부장 동반 강세가 테마 지속성을 뒷받침한다.
리스크테마성 급등에 따른 변동성이 크고, 수주 기대가 실적으로 전환되는 속도가 관건이다. 금리 상승은 대규모 프로젝트의 자금조달 부담을 키울 수 있다.
결론전력 테마 주도주로, 변동성을 감안해 눌림목에서 분할 매수하라. · 출처
한국항공우주 047810.KS
매수 후보
촉발요인KF-21 수출 기대가 핵심으로, 인도네시아 16대 수출계약 기대감과 UAE 공동개발 가능성, 한화에어로의 지분 11% 확대가 거론됐다(머니투데이 7/1, 목표가 21만원 제시). 방산 랠리 속 수주 모멘텀이 부각되며 주도주 지위를 강화했다. 지수 급락일에도 방산 강세 흐름에 동참했다.
추세방산 대형주 랠리의 핵심 축으로 추세 초·중기 국면에 있으며, 수출 계약 기대가 상승을 견인한다. 목표가 상향과 지분 이슈가 수급을 자극하는 구조다. 조정 시 방산 비중 확대 자금이 저가 매수로 유입된다.
리스크수출 계약이 기대에 그치거나 지연되면 선반영된 기대가 되돌려질 수 있다. 방산 테마 전반의 밸류 부담과 지정학 완화 시나리오가 하방 요인이다.
결론KF-21 수출 모멘텀을 겨냥해 눌림목마다 분할 접근하라. · 출처
OCI홀딩스 010060.KS
관망
촉발요인해남 솔라시도 AI·에너지 산업 육성 본격화와 경제부총리의 초고효율 태양광 상용화 지원 발언으로 태양광 밸류체인이 재부각됐다(머니투데이 7/1). 여의도 7배 규모의 솔라시도가 호남 반도체·데이터센터 핵심 전력원으로 지목되며 에너지 관심주로 묶였다. 올해 주가가 2배 이상 오른 상태다.
추세정책 모멘텀에 반응하는 테마성 신호주로, 올해 급등 이후 고점권 변동성이 큰 국면이다. 태양광·에너지 정책 뉴스에 민감하게 오르내리며 거래대금이 집중된다. 추세는 살아 있으나 과열 신호를 병행 점검해야 하는 자리.
리스크정책 기대가 선반영돼 재료 소멸 시 급한 되돌림이 나올 수 있다. 올해 2배 이상 오른 밸류 부담과 태양광 업황 변동성이 하방 요인이다.
결론정책 테마 과열 구간이므로 급등 후 눌림 지지를 확인한 뒤 접근하라. · 출처
팔란티어 PLTR
주의/회피
촉발요인1분기 매출 +85%(16억3300만 달러), 연 가이던스 72억 달러(+60%)로 AI 소프트웨어 성장의 상징주다. 카프 CEO가 7/1(현지) CNBC에서 폐쇄형 AI 기업의 토큰 과금 모델을 비판하며 AI SW 담론의 중심에 섰다(머니투데이 7/2). 실사용·정부계약 기반 매출을 강조하는 자기 포지셔닝이 부각됐다.
추세AI 소프트웨어 대장주로 거래대금이 집중되나, 후행 PER 약 218배·선행 113배의 극단적 고밸류가 부담인 국면이다. 성장은 강력하지만 기대치가 이미 높아 실적 서프라이즈 강도에 따라 변동성이 크다. AI 밸류 논쟁의 진앙에 서 있어 심리에 민감하다.
리스크선행 PER 100배대의 고밸류는 금리 상승·위험선호 위축에 취약하다. 성장 둔화나 가이던스 하회 시 급격한 멀티플 축소 위험이 크다.
결론성장성은 강하나 극단적 고밸류로, 조정 확인 전 추격은 피하라. · 출처
캐터필러 CAT
분할매수
촉발요인JP모건(1,125달러)·Baird(1,165달러)·Evercore(1,103달러)가 잇달아 목표가를 상향하고, UBS가 2026년 두 자릿수 초반 매출 성장 가이던스와 함께 목표가를 677→900달러로 올렸다. 인프라·데이터센터 건설 수요의 대표 다우 산업재로 방어적 순환매 수혜가 부각된다. 고금리 국면에서 실적 기반 대형 가치주로 자금이 이동하는 흐름.
추세월가의 목표가 상향 릴레이가 이어지는 실적 기반 상승 추세로, 성장주 조정 국면의 대안으로 부각된다. 인프라·데이터센터 자본지출 사이클이 매출 가시성을 높인다. 다우 산업재 중 방어적 순환매의 핵심 수혜주.
리스크경기 둔화나 건설·자본지출 위축 시 실적 눈높이가 낮아질 수 있다. 이미 목표가 상향이 다수 반영돼 서프라이즈 강도가 약하면 상승 탄력이 둔화될 위험이 있다.
결론고금리 국면의 방어적 실적주로, 눌림목에서 분할 매수하라. · 출처
06

경제 이슈

  • 외국인 1.7조 순매도에 코스피 2% 급락…삼성전자 비중 16년 만에 최저
    코스피는 장 초반 반도체 수출 호조에 8,620선까지 올랐다가 외국인의 대규모 매도로 장중 8,143까지 밀린 뒤 8,303.41(-2.04%)에 마감했다. 외국인의 삼성전자 보유율은 47.5%로 12년 10개월 만에 최저로 떨어졌고, 삼전이 지수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16년 만에 가장 낮아졌다. 지수 하락의 대부분이 대형 반도체주 쏠림 해소에서 나왔다는 점이 이날 장의 성격을 규정한다.출처
  • 미 연준 '7월 금리 인상' 우려 재점화…10년물 4.5%대·달러 강세
    예측시장에서 연내 인상 확률이 한 주 만에 25%에서 52%로 뛰었고, 미 10년물 금리는 4.55%까지, 30년물은 5%를 넘어 2007년 이후 최고 수준에 닿았다. PCE 물가 전망이 2.7%에서 3.6%로 대폭 상향됐고, 클리블랜드 연은 총재는 추세가 이어지면 7월 인상을 밀어붙이겠다는 신호를 냈다. 금리·달러 동반 상승이 신흥국 외국인 자금 이탈의 방아쇠로 작동했다.출처
  • 마이크론, 실적 서프라이즈에도 -10.6% 급락…'좋은 실적, 나쁜 주가'
    마이크론은 FY26 3분기 매출 414억6000만 달러로 시장 기대를 웃돌고 HBM은 이미 완판 상태지만, 주가는 7월 1일(현지) 10.6% 급락한 1,032달러로 마감했다. D램 계약가가 6월 약 3%, 낸드가 2.4% 오르는 등 가격은 견조했으나 기술주 전반의 밸류 부담과 차익 실현이 겹쳤다. 강한 펀더멘털과 약한 주가의 괴리가 국내 반도체 투자심리에도 그대로 전이됐다.출처
  • 코스닥 출범 30주년 +1.44%…조선·방산·전력·로봇으로 순환매
    코스닥은 929.35(+1.44%)로 마감하며 대형 반도체주 부진 속에서도 독립적 강세를 보였다. 정부의 '대도약 3대 메가 프로젝트'와 AI 인프라 투자 확대 기대가 전력기기·건설·로봇·2차전지로 매기를 넓혔다. 반도체 일변도에서 조선·방산·산업재로 주도 업종이 확산되는 하반기 순환매의 초입이라는 해석이 나온다.출처
  • 엔비디아, 6월 조정 국면 진입…AI 반도체 고평가 논쟁·중국 리스크
    엔비디아는 5월 14일 고점(236달러)에서 6주 만에 약 17% 밀려 조정 영역에 들어섰다. 젠슨 황이 중국 첨단 AI칩 시장을 화웨이에 사실상 내줬다고 언급했고, 커스텀 실리콘 비중 확대가 성장주 프리미엄에 대한 의구심을 키웠다. 다만 62명 애널리스트의 12개월 목표가 평균은 여전히 299달러로 '강력 매수' 컨센서스가 유지되고 있다.출처
  • 팔란티어 CEO, 폐쇄형 AI 직격…'중국 오픈소스에 밀린다' 경고
    알렉스 카프 팔란티어 CEO는 CNBC 인터뷰에서 오픈AI·앤트로픽 등 폐쇄형 AI 기업이 토큰 과금 모델에 매몰돼 중국 오픈소스 모델에 경쟁력을 잃고 있다고 비판했다. AI 상용화 방식과 수익 모델을 둘러싼 논쟁이 재점화되며 고밸류 AI 소프트웨어주 전반의 변동성을 자극했다. 실사용·정부계약 기반 매출을 강조하는 팔란티어의 자기 포지셔닝이기도 하다.출처
  • 비트코인·이더리움 3%대 반등…7월 계절성·ETF 자금 기대
    비트코인은 6만400달러(+3.15%), 이더리움은 1,620달러(+3.19%)로 위험자산 부진 속에서도 나홀로 반등했다. 과거 12년 평균 7월 수익률이 7.5%로 6월(약 0%)보다 강했던 계절성과 현물 ETF 신규 자금 유입 기대가 배경으로 꼽힌다. 다만 대형 옵션 만기와 매크로 긴축 국면이 겹쳐 단기 변동성은 열려 있다.출처
  • 금값 4000달러선 공방…금리 인상 우려에 안전자산도 흔들
    미국 금리 인상 우려가 커지며 금값이 한때 4000달러 선을 위협받는 등 안전자산도 변동성을 키웠다. 실질금리 상승은 이자를 낳지 않는 금의 상대 매력을 낮추는 요인이다. 지정학 리스크로 하방은 제한되지만, 연준의 매파 스탠스가 유지되는 한 상단도 무겁다는 평가다.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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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일정 · 부동산 · 관전 포인트

향후 일정

  • 삼성전자 2분기 잠정실적 발표7월 초(~7/8)
  • SK하이닉스·미 빅테크 실적 시즌7월 중하순
  • JP모건 등 미 대형은행 실적7월 14일
  • 7월 FOMC 및 금리 결정7월 말
  • 정부 세법개정안 발표7월(지방선거 직후)

부동산 (수도권)

  • 반도체 업은 동탄 집값 폭주…일주일 새 2% 넘게 급등
  • 규제 그물 밖 동탄·구리 '불기둥'…전세난·세제개편까지 3중 파고
  • 7월 전국 아파트 1.4만 가구 입주…수도권이 64% 차지
  • 하반기 세제개편이 최대 변수…장특공 축소·공정가액비율 조정 검토
  • 재개발 대안 부상…민간 도심복합개발·소규모 정비 활기

관전 포인트

다음 한 주의 최대 변수는 7월 말 FOMC이지만, 그 전에 삼성전자 2분기 잠정실적(7월 초)이 국내 반도체 투자심리의 방향을 먼저 가른다. 실적이 컨센서스를 웃돌고 HBM 가이던스가 확인되면 외국인 매도가 진정되며 낙폭과대 반등이 나올 수 있고, 반대라면 순환매(조선·방산·전력)의 상대 우위가 더 길어질 것이다. 투자자가 지켜봐야 할 것은 단순한 지수 레벨이 아니라 ① 외국인 수급의 방향 전환 ② 미 10년물 금리의 4.5%대 안착 여부 ③ SK하이닉스·미 빅테크 실적(7월 중하순)의 AI 수요 확인이다. 세 지표가 우호적으로 정렬되기 전까지는, 실적과 현금흐름이 받쳐주는 순환매 주도주에 무게를 두고 대형 성장주는 눌림목을 기다리는 전략이 합리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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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책 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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