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일보고서 2026년 7월 7일 읽기 4분 장 마감 종합

2026-07-07 한국증시 일일 보고서

삼성 89조 신기록도 코스닥 -2.46%는 못 막았다 — 대형 반도체가 지수를 떠받치는 사이 성장주만 홀로 무너진 하루

기준일 2026-07-06 · 종가 기준
코스피 KOSPI
8,051.33
▼ 37.01-0.46%
코스닥 KOSDAQ
847.07
▼ 21.34-2.46%
나스닥 NASDAQ
26,121.16
▲ 288.49+1.12%
S&P 500 S&P 500
7,537.43
▲ 54.19+0.72%
다우존스 DJIA
53,055.91
▲ 155.84+0.29%
원/달러 환율 USD·KRW
1,531.00
▼ 11.13-0.72%
XAU $/oz
4,177.00
▲ 64.30+1.56%
비트코인 BTC $
64,197.82
▲ 649.94+1.02%
01

총평

장이 열리기도 전에 삼성전자가 던진 숫자가 압도적이었다. 2분기 영업이익 89조4000억원, 국내 기업 사상 첫 89조 돌파이자 3개 분기 연속 신기록. 그런데 정작 코스피는 0.46% 밀렸고, 코스닥은 2.46%나 주저앉았다. 사상 최대 실적이라는 재료가 시장 전체를 들어올리기는커녕, 오히려 '이 온기가 어디까지 번지느냐'를 시험하는 리트머스가 된 셈이다.

답은 '대형 반도체까지만'이었다. 삼성전자(+2.7%)와 SK하이닉스 등 메모리 대형주는 밤사이 미국 반도체 반등과 7월 10일 SK하이닉스 나스닥 상장 기대에 힘입어 코스피 낙폭을 방어했지만, 그 온기는 코스닥 성장주·중소형주까지 내려가지 못했다. 엔비디아 차세대 랙 지연과 'AI 국민배당금' 정책 불확실성이 겹치며 위쪽(대형주)과 아래쪽(성장주)이 정반대로 갈린, 겉과 속이 다른 하루였다.

02

지수·매크로 심층

출발점은 밤사이 미국이다. 마이크론이 '칩 섹터 낙관론 복귀'를 신호하며 강세를 보였고, 여기에 7월 10일 사상 최대 규모(약 45조원)로 예정된 SK하이닉스의 나스닥 ADR 상장 기대가 겹치면서 메모리 업황 전체가 재평가받았다. 그 결과 다우가 처음으로 5만3000선을 넘고 나스닥이 1.12% 올랐다. 이 촉매가 국내로 넘어오는 경로는 명확하다 — 메모리 대형주 재평가 → 삼성전자·SK하이닉스 매수 → 코스피 방어. 삼성의 89조 실적은 이 흐름에 기름을 부었다.

문제는 전이가 대형주에서 끊겼다는 점이다. 같은 밤, 엔비디아의 차세대 Kyber 랙이 PCB 미드플레인 난항으로 2028년까지 1년 넘게 밀렸다는 소식은 AI 하드웨어의 '수요 스케줄'과 '밸류에이션'을 동시에 흔들었고, 국내에서는 밸류 프리미엄이 큰 코스닥 성장주가 이 재평가의 직격탄을 맞았다. 여기에 AI 호황을 사이클이 아닌 구조적 독점으로 규정하며 초과세수 환원을 주장한 'AI 국민배당금' 논의가 재점화되며 외국인·기관의 코스닥 순매도를 자극했다. 즉 이날의 분열은 '금리發'이 아니라 'AI 하드웨어 수요 재평가 + 정책 오버행 → 성장주 프리미엄 압축'이라는 인과에 가깝다.

다만 단일 원인으로 봉합할 필요는 없다. 모건스탠리는 미 반도체 약세를 '순환 신호'로 읽으며 자금이 하이퍼스케일러·경기소비재·바이오로 넓어지는 확산장의 초입일 수 있다고 본다. 이 관점이 맞다면 코스닥의 급락은 붕괴가 아니라 리더십 교체의 진통이다. 게다가 약한 미 6월 고용에 달러가 밀리며 원/달러가 1,531원으로 반등(-0.72%)한 점은, 그간 외국인 이탈의 배경이던 고환율이 완화되는 신호일 수 있어 수급 반전의 단초로도 읽힌다. 확산장의 초입인지 AI 피로의 시작인지는 아직 열려 있다.

미 10년물 금리
4.48
-0.13%
달러인덱스
100.86
-0.00%
WTI 유가
68.70
+0.01%
국내 지수
지수종가등락등락률거래대금
코스피8,051.33▼ 37.01-0.46%32.0조
코스닥847.07▼ 21.34-2.46%6.2조
코스피2001,293.13▼ 6.17-0.47%29.0조
해외 지수
지수종가등락률
나스닥26,121.16+1.12%
S&P 5007,537.43+0.72%
다우존스53,055.91+0.29%
닛케이22569,744.07+1.47%
상하이종합4,043.64+0.37%
VIX(변동성)15.57-3.59%
환율 · 원자재
항목시세등락률
원/달러 환율1,531.00-0.72%
4,177.00+1.56%
WTI 원유68.70+0.01%
암호화폐
코인시세(USD)등락률
비트코인64,197.82+1.02%
이더리움1,805.02+1.23%
03

주도주 · 신호주

코스피 주도주
종목코드코멘트출처
삼성전자0059302분기 영업익 89.4조 '역대 최대' 잠정(전년비 1810%↑)으로 코스피 지지의 중심. DRAM·NAND 가격 급등이 실적을 견인, HBM4 본격화되는 2027년까지 이익 레벨업 기대. 전고점 근접권에서 실적 재료로 대형주 순환매를 주도.출처
SK하이닉스0006607월 10일 사상 최대 규모 나스닥 ADR 상장(약 45조 조달) 임박. 글로벌 HBM 점유율 약 58%, HBM 매출 비중 42%로 재평가 스토리의 핵심. 대신 등 국내 증권사 목표가 390만원대 제시.출처
한화오션042660캐나다 60조 잠수함 수주는 독일 TKMS에 내줬으나 발표 전까지 기대감으로 장중 15% 급등할 만큼 방산 수급의 중심. 북미·유럽 해군 증강 사이클에서 후속 함정 사업 기대는 유효.출처
나스닥 주도주
종목코드코멘트출처
마이크론MU'칩 섹터 낙관론 복귀'를 신호하며 강세. 올해 S&P500 상위 성과(YTD 급등), SK하이닉스 나스닥 상장 앞두고 메모리 업황 재평가의 대표주로 지목.출처
엔비디아NVDAAI 데이터센터 칩 80~90% 점유. 차세대 Kyber 랙 2028년 지연 악재에도 현행 Rubin은 정상 양산·가을 출하로 지배력 유지. AI capex 사이클의 절대 축.출처
브로드컴AVGO애플 맞춤형 ASIC 공급을 2031년까지 연장, 최대 고객 매출 이탈 우려를 해소하며 약 3.7% 급등. AI 인프라향 맞춤형 칩 수요 확대의 수혜 축.출처
테슬라TSLA로보택시 상용 서비스를 오스틴에서 마이애미로 확대하고 2026년 7개 이상 도시로 넓힌다는 계획에 강세. 2분기 인도량이 생산을 초과하며 자율주행 모멘텀 부각.출처
다우 주도주
종목코드코멘트출처
애플AAPL브로드컴과 2031년까지 반도체 공급 협력을 연장하며 공급망 안정성 확보, AI 서버·맞춤형 칩으로 협력 범위 확장. 다우 사상 첫 5만3000 돌파의 한 축.출처
코스피 신호주
종목코드코멘트출처
금호타이어073240광주·전남 제2 반도체 클러스터(약 800조) 부지가 광주 군 공항으로 구체화되며 인근 광주공장 부지 가치 재평가 기대로 +30% 상한가. 본업 무관 재료성 급등이라 변동성 큰 신호.출처
포스코DX022100제철소 초대형 설비를 AI로 제어하는 '피지컬 AI'와 그룹 IT 아웃소싱 수주(1880억, 매출 12.8%)로 수주잔고 분기 최고치. AI 반등장에서 재부각되나 밸류에이션 오버슈팅 경계.출처
한미반도체042700HBM 공정 TC본딩 장비에서 사실상 독점적 지위. HBM3E·HBM4로 갈수록 중요도 급증하나 멀티플 오버슈팅으로 가격 변동 심화, 방어적 분할 접근 권고.출처
코스닥 신호주
종목코드코멘트출처
프로텍053610메모리 대형주에 집중됐던 자금이 코스닥 반도체 소부장으로 확산되는 순환매 흐름의 대표 후공정 장비주. 코스닥 급락 속에서도 소부장 로테이션 수급이 유입되는 종목군.출처
피에스케이홀딩스031980HBM 후공정·첨단 패키징 수혜 소부장. AI 가속기 확대로 HBM·HPC향 패키징 수요가 시장 성장을 견인하며 코스닥 소부장 순환매 후보로 거론.출처
나스닥 신호주
종목코드코멘트출처
테라울프WULF앤스로픽과 190억달러 규모 계약으로 AI 데이터센터 빌드아웃 지원으로의 피벗을 '검증'받으며 급등. 크립토 마이닝→AI 인프라 전환 테마의 신호주.출처
04

관심 종목

종목코드종가등락률추세
엔비디아NVDA195.55+0.37%역배열
마이크론MU984.75+0.94%혼조
네이버035420.KS196,600.00+0.41%혼조
LG전자066570.KS185,700.00-2.77%혼조
삼성전자005930.KS318,000.00+2.75%혼조
금호타이어073240.KS6,160.00+29.96%혼조
05

매매 인사이트

삼성전자 005930
분할매수
지표전일 +2.7% · 거래량 0.76x · 52주 88% · 혼조
촉발요인7/7 오전 2분기 잠정실적 영업익 89.4조원(전년비 1810%↑)으로 국내 기업 사상 첫 단일 분기 89조 돌파, 3개 분기 연속 신기록을 세우며 전일 +2.7% 상승했다. DRAM·NAND 가격 급등이 실적을 견인했으나 DS부문 성과급 충당금 10조원대가 반영돼 시장 일각의 100조 기대엔 못 미쳤다. HBM 기여는 엔비디아향 신제품 출하 지연으로 예상보다 작았다는 평가다.
추세52주 고점 대비 88% 구간으로 전고점 재도전 위치. 거래량 동반은 0.76배로 폭발적이진 않아 실적 재료를 소화하는 눌림 성격이 강하다. 밤사이 미 반도체 반등·SK하이닉스 ADR 기대와 맞물린 대형주 순환매의 중심축으로 외국인 수급이 코스피 방어의 열쇠.
리스크이미 실적 서프라이즈가 상당 부분 주가에 선반영됐을 가능성, HBM 매출 기여가 기대보다 늦어지는 점, 성과급 충당금 등 일회성 비용 변수. AI 국민배당금 등 정책 오버행도 지수 전반의 눌림 요인.
결론전고점 부근에선 추격 대신 눌림에서 분할로 담는 접근이 낫다. · 출처
마이크론 MU
눌림목 대기
지표전일 +0.9% · 거래량 0.62x · 52주 81% · 혼조
촉발요인7/6(현지) '칩 섹터로의 낙관론 복귀'를 신호하며 +0.9% 강세. 7월 10일 SK하이닉스의 사상 최대 나스닥 ADR 상장을 앞두고 메모리 업황 재평가의 대표주로 지목됐다. 시장에선 올해 순이익이 급증(현 회계연도 약 830억달러 전망)한다는 낙관이 이어진다.
추세YTD 기준 S&P500 상위권의 가파른 상승 뒤 52주 고점 대비 81% 구간에서 숨 고르기. 거래량 0.62배로 관망 색채가 짙어 이벤트(하이닉스 상장) 전 눈치보기 국면. 메모리 업황 자체는 상승 사이클이나 주가는 이미 기대를 상당 부분 반영.
리스크고밸류·급등 후 차익실현 압력, HBM 신제품 출하 지연이 메모리 수요 스케줄을 늦출 가능성, 이벤트 소멸(sell-the-news) 리스크.
결론추격보다 상장 이벤트 후 조정에서 진입을 노린다. · 출처
네이버 035420
관망
지표전일 +0.4% · 거래량 0.35x · 52주 68% · 혼조
촉발요인뚜렷한 당일 촉매 없이 전일 +0.4% 보합권. 52주 저점권(19만원대, 52주 범위 약 19만~30만원)까지 밀린 상태로, AI 반도체 랠리에서 소외된 대표 플랫폼주라는 점이 부담이다. 다음 분기 실적은 7/31 예정.
추세52주 고점 대비 68% 수준으로 워치리스트 중 상대적 낙폭 과대. 거래량 0.35배로 매수 에너지가 실린 반등이 아니라 바닥 다지기 성격. 반도체·AI 하드웨어로 쏠린 수급의 반대편에 서 있어 순환매가 성장 플랫폼으로 넘어오기 전까진 탄력이 제한적.
리스크AI 테마 소외 지속, 실적 모멘텀 부재, 외국인 수급이 반도체로 쏠려 플랫폼주 소외가 길어질 위험.
결론7/31 실적과 거래량 동반 바닥 확인 전까진 관망한다. · 출처
엔비디아 NVDA
눌림목 대기
지표전일 +0.4% · 역배열
촉발요인7/6(현지) SemiAnalysis가 차세대 Kyber NVL144 랙 출시를 2027년→2028년으로 1년 이상 연기(78층 PCB 미드플레인 제조 난항)했다고 보도했으나 주가는 +0.4%로 선방. 스톱갭 대안마저 클라우드 고객 반발로 폐기돼 AMD·구글에 기술적 틈을 줬다는 평가가 나왔다. 다만 현행 Rubin은 정상 양산·가을 출하.
추세'역배열' 신호가 잡힌 만큼 단기 이평선 배열은 눌림 국면. 그럼에도 AI 데이터센터 칩 80~90% 점유라는 구조적 지배력은 유지돼, Kyber 지연은 밸류에이션 노이즈이지 펀더멘털 훼손은 아니라는 해석이 우세.
리스크Kyber 지연 장기화 시 차세대 로드맵 신뢰 훼손, 커스텀 ASIC(구글·아마존·MS) 확대에 따른 점유율 잠식, AI capex 증가율 둔화 우려.
결론역배열 해소·지지 확인 전까진 눌림을 기다린다. · 출처
LG전자 066570
관망
지표전일 -2.8% · 혼조
촉발요인당일 개별 호재 없이 전일 -2.8% 부진. 앞선 분기에서 가전·전장 성장으로 역대급 매출을 냈음에도 관세·지정학 비용 우려가 주가를 눌러온 흐름의 연장선. 다음 실적은 7/23 예정.
추세실적과 주가가 따로 노는 전형적 디레이팅 국면으로, 반도체·AI로 쏠린 장세에서 소외. 혼조 흐름 속 뚜렷한 추세 없이 박스권 하단 압박을 받는 모습.
리스크관세·물류비 등 비용 상방 압력, AI 테마 소외 지속, 가전 수요 둔화 시 실적 피크아웃 우려.
결론7/23 실적으로 비용·전장 방향을 확인하기 전까진 관망한다. · 출처
금호타이어 073240
주의/회피
지표전일 +30.0% · 거래량 2.23x · 52주 82% · 혼조
촉발요인7/6 오후 삼성전자·SK하이닉스의 서남권 제2 반도체 클러스터(약 800조) 구상이 광주 군 공항 부지로 구체화되면서, 인근 광주공장 부지 가치 재평가 기대로 가격제한폭까지 올라 +30% 상한가. 타이어 본업 실적과 무관한 부지·테마 재료다.
추세거래량 2.23배 폭증을 동반한 상한가로 단기 과열. 52주 고점 대비 82% 구간까지 순식간에 올라온 재료성 급등이라 추세라기보다 이벤트 스파이크에 가깝다.
리스크테마 소멸 시 급락 위험(재료성 상한가의 전형적 되돌림), 본업 펀더멘털과 괴리, 미확정 계획에 기댄 기대감이라 변동성 극대.
결론상한가 추격은 피하고 재료 실체와 되돌림을 확인한다. · 출처
SK하이닉스 000660
분할매수
촉발요인7/10 사상 최대 규모 나스닥 ADR 상장(1779만주 신규발행, 종가 기준 약 45조원 조달) 임박. 알리바바·아람코를 넘는 외국 기업 최대 ADR로 관측되며, 글로벌 HBM 점유율 약 58%·HBM 매출 비중 42%가 재평가 스토리의 근거다. 대신 등 국내 증권사 목표가 390만원대.
추세밤사이 마이크론 강세·다우 신고가와 동조하는 메모리 대형주 순환매의 핵심. ADR 상장 기대가 국내 주가를 함께 끌어올리는 구조로, 이벤트 드리븐 상승 국면.
리스크'sell-the-news'식 상장 후 차익실현, HBM 신제품 출하 지연, 서울 외환시장 달러 유입 등 수급 변수.
결론상장 이벤트 변동성을 감안해 분할로 접근한다. · 출처
한화오션 042660
관망
촉발요인7/6~7/7 캐나다 60조 잠수함(CPSP) 수주가 독일 TKMS로 결정되며 HD현대중공업과 함께 탈락. 가격·건조기간·기술력은 높은 평가를 받았으나 캐나다의 유럽 방산 공급망 강화·ITB 정책이 결정적이었다. 발표 직전엔 기대감으로 장중 15% 넘게 급등했다가 되돌림.
추세기대감으로 선반영됐던 재료가 소멸하며 단기 되돌림 압력. 다만 북미·유럽 해군 전력 증강 사이클 자체는 유효해 방산 대장주 지위는 유지되는 흐름.
리스크대형 수주 무산에 따른 실망 매물, 수주 모멘텀 공백기 진입, 방산 밸류에이션 부담.
결론실망 되돌림이 진정되고 후속 수주 재료를 확인할 때까지 관망한다. · 출처
브로드컴 AVGO
매수 후보
촉발요인7/6(현지) 애플과 맞춤형 ASIC 공급 협력을 2031년까지 연장한다는 소식에 약 3.7% 급등. 애플이 자체 칩을 확대하는 와중에도 최대 고객 매출 이탈 우려를 해소하고 협력 범위를 AI 인프라향 칩으로 넓힌 점이 부각됐다.
추세미 반도체 반등장에서 AI 맞춤형 칩(ASIC) 수요 확대 수혜의 대표 축. 실적·계약 가시성이 개선되며 상승 추세 재확인 구간.
리스크애플 자체 칩 확대에 따른 장기 물량 축소 가능성, AI capex 증가율 둔화, 고밸류 부담.
결론AI ASIC 수혜 관점에서 눌림을 매수 후보로 본다. · 출처
테슬라 TSLA
눌림목 대기
촉발요인7/6(현지) 로보택시 상용 서비스를 오스틴에서 마이애미로 확대하고 2026년 7개 이상 도시로 넓힌다는 계획, 2분기 인도량이 생산을 초과했다는 소식에 강세. 자율주행 모멘텀에 분석가 목표가 상향이 이어졌다.
추세로보택시·FSD 기대가 밸류에이션을 주도하는 성장주. 인도량 개선으로 실적 우려가 일부 완화되며 상승 탄력을 회복하는 국면.
리스크로보택시 상용화·규제 지연, 높은 밸류에이션에 따른 변동성, EV 수요·마진 둔화.
결론모멘텀은 유효하나 고밸류 감안해 눌림에서 접근한다. · 출처
포스코DX 022100
눌림목 대기
촉발요인제철소 초대형 설비를 AI로 제어하는 '피지컬 AI' 기술을 포스코와 공동 구현하고 코일 하차 크레인 무인화를 그룹사에 순차 적용 중. 2026 포스코 IT 아웃소싱 SLA 1880억(매출 대비 12.8%) 수주 등으로 1분기 수주잔고 0.96조 분기 최고치를 이어갔다.
추세로봇·피지컬 AI 성장 스토리로 재부각되나 이미 높은 밸류에이션에 위치, 단기 조정·변동성 가능성이 병존. AI 반등장에서 그룹 실적 기대가 수급을 자극하는 신호주.
리스크멀티플 오버슈팅에 따른 조정, 그룹사 의존적 매출 구조, AI 테마 변동성.
결론성장 스토리는 유효하나 밸류 부담 커 눌림을 기다린다. · 출처
한미반도체 042700
분할매수
촉발요인HBM 생산 공정의 TC 본딩 장비에서 사실상 독점적 지위를 확보. HBM3E·HBM4로 세대가 올라갈수록 TC 본딩 중요도가 기하급수적으로 커진다는 점이 재평가 근거로, 대형 메모리에서 후공정 소부장으로 번지는 순환매의 핵심 신호주.
추세고성장 로드맵은 확고하나 멀티플 오버슈팅으로 가격 변동이 심화. 자금이 메모리 대형주에서 소부장으로 확산되는 국면의 대표주로, 수급 쏠림에 따른 진폭이 큰 편.
리스크멀티플 오버슈팅에 따른 급변동, HBM capex 스케줄 조정, 특정 고객 의존 리스크.
결론독점적 지위는 유효하나 변동성 커 방어적으로 분할 접근한다. · 출처
06

경제 이슈

  • 7/6 미국장(밤사이)밤사이 미 증시 AI 반도체 반등 랠리 — 다우 사상 첫 5만3000선 돌파, 나스닥 +1.12%
    마이크론이 '칩 섹터 낙관론 복귀'를 신호하며 강세를 보이고, 7월 10일로 예정된 SK하이닉스의 사상 최대 나스닥 ADR 상장 기대가 겹치면서 메모리 대형주 전반이 재평가받았다. 테슬라는 로보택시 도시 확대 소식에 급등했고, 반도체 반등이 지수를 밀어올려 다우가 처음으로 5만3000선을 넘었다.국내 영향: 국내로는 삼성전자(+2.7%)·SK하이닉스 등 대형 반도체 매수로 직접 전이되며 코스피 낙폭을 -0.46%로 방어. 다만 온기가 대형주에 집중돼 코스닥까지는 번지지 못했다.출처
  • 7/7 오전 잠정실적 공시(장 시작 전)삼성전자 2분기 영업익 89.4조 '역대 최대'…전년비 1810% 폭증, 3개 분기 연속 신기록
    단일 분기 영업이익 89조원 돌파는 국내 기업 사상 첫 기록이다. DRAM·NAND 가격 급등이 실적을 견인했으나, DS부문 성과급 충당금 10조원대가 반영되며 시장 일부가 기대하던 100조는 넘지 못했다. HBM 기여는 엔비디아향 신제품 출하 지연으로 예상보다 작았다는 평가.국내 영향: 삼성전자 주가 +2.7%로 코스피 지지의 핵심. 다만 '실적은 최대인데 HBM 모멘텀은 2027년 HBM4로 이연'이라는 해석이 나오며 반도체 온기가 지수 전체로 확산되진 못했다.출처
  • 7/6 SemiAnalysis 보도엔비디아 차세대 'Kyber' AI 랙 2028년으로 1년 이상 지연 — PCB 미드플레인 제조 난항
    78층 미드플레인이 상용 컴퓨팅 사상 가장 복잡한 PCB로 꼽히며 Rubin Ultra용 Kyber NVL144 랙 출시가 2027년→2028년으로 밀렸다. 대안(스톱갭)마저 클라우드 고객 반발로 폐기돼 AMD·구글에 고성능 AI 시장의 기술적 틈을 열어줬다는 분석. 다만 현행 Rubin 시스템은 정상 양산·가을 출하.국내 영향: AI 하드웨어 수요·밸류에이션 재평가 재료로, 코스닥 반도체 소부장·AI 성장주의 변동성을 키운 배경 중 하나. 국내 대형 메모리(삼성·하이닉스)는 ADR·실적 재료가 상쇄.출처
  • 7/6 국내장코스닥 -2.46% 급락 — 'AI 국민배당금' 정책 오버행 + 외국인·기관 동반 매도
    AI 산업 호황을 사이클이 아닌 구조적 기술 독점으로 규정하며 초과세수를 국민에 환원하자는 '국민배당금' 논의가 재차 불거지며 성장주 밸류에이션 프리미엄에 부담으로 작용했다. AI 랠리 피로감과 중소형주 '각자도생' 장세가 겹쳐 외국인·기관이 코스닥에서 순매도했다.국내 영향: 대형 반도체가 코스피를 방어하는 사이 코스닥은 홀로 무너지며 시장이 위아래로 갈렸다. 정책 발언의 진의(횡재세 아님) 해명 여부가 단기 되돌림의 관건.출처
  • 7/6 국내장 오후금호타이어 +30% 상한가 — 광주·전남 제2 반도체 클러스터 부지 재평가 기대
    삼성전자·SK하이닉스가 서남권에 약 800조원을 투자해 제2 반도체 클러스터를 조성한다는 구상이 광주 군 공항 부지로 구체화되면서, 인근 광주공장 부지 가치 재평가 기대가 주가를 상한가로 밀어올렸다. 타이어 본업 실적과는 무관한 재료성 급등.국내 영향: 본업이 아닌 부지·테마 재료 급등이라 지속성보다 변동성이 큰 국면.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 수혜 테마가 하루 장세의 개별 스토리로 부각.출처
  • 7/6원/달러 1,531원으로 -0.72% 하락(원화 강세) — 약한 미 6월 고용에 달러 약세, 금 +1.56%
    예상보다 부진한 미국 6월 고용지표가 달러에 부담을 주면서, 한때 1,550원을 넘어 2009년 이후 최약세권까지 갔던 원화가 반등했다. 같은 재료로 안전자산 금이 +1.56% 올랐고 미 10년물 금리는 소폭 하락했다.국내 영향: 고환율은 그간 외국인 순매도의 배경이었던 만큼 원화 반등은 외국인 수급 개선의 잠재 신호. 다만 하루 움직임인지 추세 전환인지는 추가 확인 필요.출처
  • 7/6(현지)·7/7 국내 반응캐나다 60조 잠수함, 독일 TKMS 품으로 — 한화오션·HD현대중공업 수주 불발
    가격·건조기간·기술력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으나 캐나다의 유럽 방산 공급망 강화 전략과 ITB(절충교역) 정책이 TKMS에 유리하게 작용했다. 발표 직전 기대감에 장중 급등했던 한화오션은 결과 확인 후 되돌림. 이재명 대통령은 'K-방산의 담대한 도전은 계속'이라 밝혔다.국내 영향: 8조원대 잠수함 대박 기대가 무산되며 방산주 단기 조정 요인. 다만 북미·유럽 해군 증강 수요는 이어져 후속 함정 사업 기대는 잔존.출처
  • 7/6(현지)브로드컴, 애플 맞춤형 반도체 공급 2031년까지 연장(+3.7%) / MS는 4800명 감원
    애플의 자체 칩 확대 속에서도 브로드컴이 ASIC 공급 지위를 2031년까지 굳히며 매출 축소 우려를 해소, 주가가 약 3.7% 급등했다. 한편 마이크로소프트는 'AI 투자 재원 마련'을 이유로 전 세계 인력 2.1%(4800명)를 감원하고 Xbox 부문을 대대적으로 구조조정했다.국내 영향: AI 인프라향 맞춤형 칩 재편이라는 큰 그림에서 미 반도체 반등의 개별 촉매. MS 감원은 AI capex와 비용 압박이 공존하는 빅테크의 이중성을 보여준다.출처
07

향후 일정 · 부동산 · 관전 포인트

향후 일정

  • SK하이닉스 나스닥 ADR 상장7/10(금)
  • LG전자 2분기 실적 발표7/23(목)
  • 네이버 2분기 실적 발표7/31(금)

부동산 (수도권)

  • 반도체 업은 동탄 집값 폭주…일주일 새 2% 넘게 급등
  • 규제 그물 밖 동탄·구리 '불기둥'…전세난·세제개편까지 3중 파고
  • 7월 전국 아파트 1.4만 가구 입주…수도권이 64% 차지
  • 하반기 세제개편이 최대 변수…장특공 축소·공정가액비율 조정 검토
  • 재개발 대안 부상…민간 도심복합개발·소규모 정비 활기

관전 포인트

다음 한 주의 관전 포인트는 명확하다. 첫째, 7월 10일 SK하이닉스 나스닥 ADR 상장 — 사상 최대 규모인 만큼 메모리 밸류 리레이팅과 서울 외환시장 달러 유입이라는 두 방향의 파장을 함께 지켜봐야 한다. 둘째, 원화 반등이 이어져 외국인 수급이 코스닥까지 돌아오는지, 아니면 이날의 분열이 AI 피로의 서막인지. 셋째, 'AI 국민배당금' 정책 발언의 진의 해명과 시장 되돌림 여부다. 대형 반도체 온기가 소부장·성장주로 번지면 확산장, 대형주에만 머물면 좁은 장세 — 그 갈림길을 수급으로 확인하는 한 주가 될 것이다.
08

면책 고지

투자 유의 안내. 본 자료는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작성된 것으로, 특정 종목의 매수·매도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수치와 코멘트는 작성 시점 기준이며 실제와 다를 수 있습니다. 모든 투자의 최종 판단과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으며, 과거의 수익률이 미래의 수익을 보장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