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일보고서 2026년 7월 10일 읽기 4분 장 마감 종합

2026-07-10 한국증시 일일 보고서

역대 실적도 못 막은 차익실현, 그러나 하이닉스·마이크론이 밀어올린 반도체가 코스피를 사흘 만에 되돌렸다

기준일 2026-07-09 · 종가 기준
코스피 KOSPI
7,291.91
▲ 45.12+0.62%
코스닥 KOSDAQ
794.00
▲ 9.00+1.15%
나스닥 NASDAQ
26,206.89
▲ 336.24+1.30%
S&P 500 S&P 500
7,543.64
▲ 60.93+0.81%
다우존스 DJIA
52,487.41
▲ 139.02+0.27%
원/달러 환율 USD·KRW
1,506.54
▲ 3.19+0.21%
XAU $/oz
4,131.50
▲ 60.60+1.49%
비트코인 BTC $
63,169.76
▲ 912.19+1.47%
01

총평

삼성전자가 89.4조원이라는 사상 최대 영업이익을 내고도 주가가 제자리에 머물고, LG전자는 영업이익이 55% 서프라이즈였는데 되레 9% 급락했다. 좋은 실적이 곧 주가라는 공식이 이날은 통하지 않았다는 뜻이다. 그럼에도 코스피가 급락 사흘 만에 0.62% 반등해 7,291선을 회복한 힘은 실적이 아니라 사건에서 나왔다. SK하이닉스의 나스닥 상장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고, 밤사이 마이크론이 2500억 달러짜리 미국 투자 계획을 던지며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를 3% 넘게 끌어올린 것이다. 시장은 실적의 절대치가 아니라 'AI 메모리 사이클이 계속되느냐'라는 이야기에 값을 매기고 있었다.

02

지수·매크로 심층

이날 글로벌 증시를 움직인 촉매는 마이크론의 자본지출 확대였다. 마이크론은 2035년까지 미국 투자를 2500억 달러로 늘리고 뉴욕 팹 첫 콘크리트 타설을 원계획보다 한 분기 앞당겼다고 밝혔는데, 이는 단순한 설비 뉴스가 아니라 '메모리 업체가 실물 투자를 앞당길 만큼 AI 수요를 확신한다'는 신호로 해석됐다. 그 메커니즘이 필라델피아 반도체 3.1%·나스닥 1.30% 상승으로 번졌고, 밤사이 훈풍은 다음 날 국내 SK하이닉스(+5.92%)와 메모리 체인으로 그대로 전이됐다. 여기에 SK하이닉스 ADR 청약이 7배 몰렸다는 소식이 겹치며 외국인이 14일 만에 순매수로 돌아섰다. 다만 같은 재료가 정반대로 읽히기도 했다. 삼성전자의 역대 실적이 차익실현에 밀리고 도쿄에서 키옥시아·도쿄일렉트론이 두 자릿수 급락하며 닛케이가 2.11% 빠진 것은, 시장 한편이 'capex 확대=공급 과잉과 AI 수익성 지연'이라는 반대 시나리오(아폴로의 침체 경고, 팔로알토·오픈AI가 지적한 토큰가 하락 압력)를 동시에 저울질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즉 이날의 반등은 'AI 사이클 지속' 가설이 근소하게 우위를 점한 결과일 뿐, 금리·유동성이 밀어올린 추세적 상승은 아니다. 미 10년물이 4.54%로 소폭 내리고 VIX가 15.84로 6% 넘게 빠진 것도 위험선호를 뒷받침했지만, 원/달러가 1,506원으로 17년 만의 고환율 국면에 머무는 한 외국인 수급의 방향성은 언제든 되돌려질 수 있는 불확실성으로 남는다.

미 10년물 금리
4.54
-0.66%
달러인덱스
100.94
-0.11%
WTI 유가
71.84
-2.29%
국내 지수
지수종가등락등락률거래대금
코스피7,291.91▲ 45.12+0.62%39.6조
코스닥794.00▲ 9.00+1.15%5.9조
코스피2001,169.73▲ 11.36+0.98%36.4조
해외 지수
지수종가등락률
나스닥26,206.89+1.30%
S&P 5007,543.64+0.81%
다우존스52,487.41+0.27%
닛케이22566,819.05-2.11%
상하이종합3,970.88-0.49%
VIX(변동성)15.84-6.27%
환율 · 원자재
항목시세등락률
원/달러 환율1,506.54+0.21%
4,131.50+1.49%
WTI 원유71.84-2.29%
암호화폐
코인시세(USD)등락률
비트코인63,169.76+1.47%
이더리움1,746.16+0.20%
03

주도주 · 신호주

코스피 주도주
종목코드코멘트출처
SK하이닉스000660.KS나스닥 ADR(SKHY) 공모가 149달러 확정·청약 7배 흥행 기대에 국내 본주 5.92% 급등, 외국인 14일 만의 순매수를 주도하며 코스피 반등의 핵심 축.출처
삼성전자005930.KS2분기 영업이익 89.4조 역대 최대·HBM4 세계 첫 양산 등 펀더멘털은 견고하나, 차익실현·성과급 재원 논란으로 실적 대비 주가는 정체(+0.2%). 밸류·실적 괴리가 되레 하방 방어선.출처
두산에너빌리티034020.KS한미일 SMR 협력각서(7/7)로 뉴스케일파워 단조·모듈 공급 등 국내 원전 공급망 중심 지위 부각, AI 전력수요 테마의 대표 수혜주.출처
나스닥 주도주
종목코드코멘트출처
마이크론MU2035년까지 미국 투자 2500억 달러로 확대 발표 후 4.5% 급등, AI 메모리 사이클 지속 기대를 되살리며 반도체 섹터 반등을 견인.출처
엔비디아NVDA고점 대비 16% 조정으로 12개월 선행 PER 18배까지 내려와 2019년 이후 최저, 서버 GPU 점유율 97% 유지. AI 반도체 반등장에서 밸류 매력이 재부각.출처
메타 플랫폼스META새 AI 모델 공개와 커스텀 칩 마일스톤 보도로 자본지출 우려가 완화되며 반등, AI capex 효율화 서사가 빅테크 투자심리를 지지.출처
브로드컴AVGO커스텀 AI 칩(ASIC) 수요 확대 서사로 마이크론발 반도체 랠리에 동참, 빅테크의 자체 칩 전환 흐름의 최대 수혜 설계주.출처
다우 주도주
종목코드코멘트출처
월마트WMT연준이 전 월마트 CEO를 실시간 경제데이터 태스크포스에 임명하며 소비·물가 데이터 허브로 부각, 방어적 소비주로 지정학·경기 불확실성 국면의 안전판.출처
코스피 신호주
종목코드코멘트출처
금호타이어073240.KS광주 반도체 클러스터 부지가 광주 군공항 인근으로 좁혀졌다는 기대로 7/6 상한가(+30%) 뒤 차익실현 조정(-6.2%). 광주공장 부지가치 재평가 테마로 변동성 급확대, 거래량 1.93배.출처
HD현대일렉트릭267260.KS한미일 SMR 협력과 AI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 확대로 전력기기·원전 밸류체인 수혜 기대, 두산에너빌리티와 함께 에너지 테마 순환매 후보.출처
SK034730.KS한미일 SMR 협력각서로 소형모듈원자로 사업 기회 부각, 반도체(하이닉스 지주)와 원전 테마를 동시에 품은 지주 재평가 후보.출처
코스닥 신호주
종목코드코멘트출처
가온칩스399720.KQ삼성전자 파운드리 공식 디자인솔루션파트너로 2나노 ASIC 설계 기대 부각, 커스텀 AI 칩 수요 확대 흐름의 코스닥 대표 팹리스 디자인주.출처
한성크린텍093440.KQ반도체 초순수·수처리 설비 관련 테마로 증권가 내일장 주도주 후보로 거론, 국내외 팹 증설 사이클의 소부장 수혜 기대.출처
나스닥 신호주
종목코드코멘트출처
ARM 홀딩스ARM마이크론 투자 발표를 계기로 반도체 설계·IP주 동반 강세, AI 엣지·서버 아키텍처 확산의 로열티 수혜 구조.출처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AMAT마이크론·미국 팹 증설 사이클 수혜 장비주로 7/9 반등에 동참, 메모리 capex 재확대의 직접 낙수 효과.출처
램리서치LRCX미국 내 팹 건설 가속과 낸드·D램 증설 기대에 KLA와 함께 강세, 마이크론 뉴욕 팹 타설 등 실물 투자 진척이 실적 가시성을 높임.출처
04

관심 종목

종목코드종가등락률추세
엔비디아NVDA202.78-0.66%혼조
마이크론MU991.64+4.52%혼조
네이버035420.KS184,400.00-4.31%역배열
LG전자066570.KS178,000.00-9.09%혼조
삼성전자005930.KS278,000.00+0.18%혼조
금호타이어073240.KS6,000.00-6.25%혼조
05

매매 인사이트

SK하이닉스 000660.KS
눌림목 대기
촉발요인7/9(현지) 나스닥 ADR(SKHY) 공모가가 주당 149달러로 확정됐고, 코스피 종가를 ADR로 환산한 값보다 약 2.9% 높은 수준이다. 수요예측에 공모 물량의 7배 넘는 청약이 몰린 것으로 알려지며 국내 본주가 7/9 5.92% 급등했다. 약 37~40조원의 외국계 사상 최대 조달로 AI 메모리 투자 실탄을 확보한다.
추세급락 사흘 뒤 반등하며 외국인이 14일 만에 순매수로 돌아섰고, 그 매수가 삼성전자를 팔고 하이닉스를 담는 선별적 성격이라는 점에서 메모리 내에서도 HBM 리더십에 프리미엄이 집중되는 국면이다. 거래량을 동반한 반등이라 단기 모멘텀은 살아 있으나, ADR 상장이라는 재료가 이미 상당 부분 선반영됐다는 점은 유의.
리스크AI 메모리 사이클이 과거처럼 급랭할 경우 밸류 재평가 위험이 크다는 크레이머의 경고가 대표적 반론. 고환율·상장 직후 수급 공백, 삼성전자와의 상대 강도 역전 가능성이 하방 요인.
결론ADR 안착 확인 후 눌림목에서 분할 접근하되 재료 선반영 구간 추격매수는 자제. · 출처
삼성전자 005930.KS
분할매수
지표전일 +0.2% · 혼조
촉발요인7/7 발표한 2분기 잠정실적이 매출 171조·영업이익 89.4조원으로 엔비디아를 넘어선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반도체 호조와 메모리·낸드 가격 상승이 주도했고 HBM4를 세계 첫 양산·출하했다. 다만 약 20조원 성과급 재원 반영과 이익의 반복성 확인 심리에 7/9 주가는 +0.2% 혼조에 그쳤다.
추세실적은 3분기 연속 사상 최대인데 주가는 정체돼 실적-주가 괴리가 벌어진 전형적 피크아웃 경계 국면이다. 이날 외국인이 삼성전자를 팔고 하이닉스를 담아 상대 강도에서 밀렸고, 밤사이 닛케이 반도체주 급락과도 동조. 견고한 이익이 하방을 받치는 밸류 매력형 대형주 성격.
리스크AI 거래 지속 가능성 우려가 확산되면 실적 서프라이즈조차 차익실현 빌미가 될 수 있다. 메모리 가격 고점 논란, 하이닉스 대비 HBM 열위 인식, 고환율에도 외국인 이탈 재개가 리스크.
결론실적 대비 저평가 매력에 분할매수로 접근하되 메모리 가격 피크아웃 신호를 확인하며 비중 조절. · 출처
마이크론 MU
관망
지표전일 +4.5% · 거래량 0.74x · 52주 82% · 혼조
촉발요인7/9 마이크론이 2035년까지 미국 투자를 약 500억 달러 늘린 총 2500억 달러로 확대하고 뉴욕 클레이 팹 첫 콘크리트 타설(원계획 대비 한 분기 이상 앞당김)을 발표하며 4.5% 급등했다. 글로벌웨이퍼스와 10년 실리콘 웨이퍼 공급계약도 포함됐다.
추세AI 메모리 수요 급증을 명분으로 한 공격적 capex가 반도체 섹터 전체 반등의 트리거로 작동했다. 다만 거래량이 0.74배로 대량 유입 없이 오른 점, 신호상 '하향전환주의'가 병기된 점을 보면 52주 고점권(82%)에서의 반등이라 추세 재확인이 필요한 자리다.
리스크대규모 capex는 공급 과잉 시 되레 사이클 반락 요인이 될 수 있다. 아폴로가 경고한 'AI 성과 지연→경기 침체' 시나리오, 토큰 가격 하락 등 AI 수익성 논란이 메모리 수요 눈높이를 낮출 위험.
결론고점권 반등이라 거래량 동반 돌파를 확인한 뒤 대응, 성급한 추격은 자제. · 출처
엔비디아 NVDA
매수 후보
지표전일 -0.7% · 거래량 0.89x · 52주 86% · 혼조
촉발요인7/9 나스닥 반도체 반등장에서 소폭 조정(-0.7%)에 그쳤다. 주가는 5월 사상 최고(235.47달러) 대비 약 16% 내렸고, 시총 4.94조 달러로 세계 1위를 유지 중이다. 12개월 선행 PER이 18배까지 낮아져 2019년 이후 최저이자 S&P500·나스닥100보다 싼 수준이라는 밸류 재평가 논의가 부각됐다.
추세서버용 GPU 점유율이 97%로 되레 상승하는 등 지배력은 견고한데 밸류에이션은 AI 붐 이전으로 눌린 괴리 상태다. 조정 후 바닥을 다지는 '상향전환 후보'로, 마이크론발 반도체 온기와 빅테크 capex 효율화 서사가 반등의 명분을 제공한다. 52주 위치는 여전히 상단(86%).
리스크빅테크가 커스텀 ASIC(브로드컴 등)으로 무게를 옮기면 GPU 독점 프리미엄이 훼손될 수 있다. AI 수익성 지연·토큰가 하락 우려, 중국 리스크가 밸류 정상화를 지연시킬 요인.
결론밸류 매력 구간에서 분할 접근, 200달러 회복과 실적 가이던스를 확인하며 비중 확대. · 출처
LG전자 066570.KS
관망
지표전일 -9.1% · 거래량 1.09x · 52주 45% · 혼조
촉발요인2분기 매출 23.8조·영업이익 1조5788억원으로 컨센서스를 약 55% 웃도는 어닝서프라이즈(전년비 영익 +146.9%)를 냈으나, 7/9 정적 VI가 발동되며 9%대 급락해 17만원대로 밀렸다. 관세 환급 등 일회성 이익 포함 가능성과 이익의 반복성 의구심이 매도 빌미가 됐다.
추세52주 위치 45%로 밴드 중하단, 실적 서프라이즈가 주가로 연결되지 못하는 '실적≠주가'의 대표 사례다. 시장 전반 하락 압력 속 개별 호재가 흡수되지 못했고, 거래량 1.09배로 투매까지는 아니나 신뢰 회복에 시간이 필요한 국면. 40만원대에서 반토막 난 이력이 심리적 부담.
리스크일회성 이익 비중이 클수록 하반기 역기저 부담이 크다. 관세·환율 변수, 소비 둔화에 따른 가전 수요 위축, 시장 전반의 위험회피가 재개될 경우 추가 하락 위험.
결론이익의 질 확인 전까지 관망, 17만원선 지지와 반등 거래량을 확인한 뒤 저가 분할 검토. · 출처
네이버 035420.KS
눌림목 대기
지표전일 -4.3% · 거래량 0.80x · 52주 63% · 역배열
촉발요인정부의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1차 평가에서 네이버클라우드·NC AI 컨소시엄이 기준 미달로 탈락했다는 소식이 AI 경쟁력 우려로 투자심리를 눌렀다. 7/9 주가는 4.3% 하락하며 52주 저점권·역배열을 이어갔다. 52주 최고 대비 30% 안팎 빠지며 시총 순위도 크게 밀렸다.
추세이평선 역배열에 거래량(0.80배)도 실려 있지 않아 매수 주체가 부재한 전형적 소외주 흐름이다. 역대급 실적에도 '커머스주'로 재평가되며 AI 스토리 프리미엄이 사라진 상태로, 반등에는 촉매가 필요하다. 저점 매수보다 추세 전환 확인이 우선인 자리.
리스크AI 국책과제 탈락이 장기 경쟁력 서사에 균열을 낸 점이 핵심 리스크. 커머스 성장 둔화, 합병 지연, 저점 이탈 시 매물 출회 등 하방 요인이 상존.
결론역배열 국면이라 20일선 회복·거래량 유입 확인 전까지 대기, 7/31 실적을 분수령으로 대응. · 출처
금호타이어 073240.KS
주의/회피
지표전일 -6.2% · 거래량 1.93x · 52주 80% · 혼조
촉발요인광주 반도체 클러스터 부지 후보가 광주 군공항 인근으로 좁혀졌다는 기대로 7/6 상한가(+30%)를 기록한 뒤, 7/9 차익실현에 6.2% 조정받았다. 금호타이어 광주공장이 군공항 인근에 있어 부지가치 재평가 기대가 테마의 근거다. 거래량이 1.93배로 급증했다.
추세본업(타이어)보다 부지가치라는 이벤트성 재료로 움직이는 고변동 테마주 국면이다. 52주 위치 80%로 상단권에서 상한가 뒤 되돌림이 나온 자리라, 거래량 급증은 추세라기보다 단기 회전매매 성격이 짙다. 실적 턴어라운드·저평가 밸류라는 펀더멘털은 별개의 완충재.
리스크부지가치는 확정 전까지 기대에 불과해 정책이 구체화되지 않으면 급락 위험이 크다. 약 1400억원 미국 관세 비용, 테마 소멸 후 수급 공백, 고점권 추격매수의 손실 위험이 크다.
결론이벤트성 급등락 구간이라 추격 자제, 부지 확정 등 실질 뉴스 없이는 관망. · 출처
두산에너빌리티 034020.KS
분할매수
촉발요인7/7 한·미·일 외교장관이 인도·태평양 SMR 배치 협력각서에 서명하면서, 뉴스케일파워 등 미국 SMR 개발사에 단조품·모듈을 공급하는 국내 공급망 중심 기업으로 부각됐다. AI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 급증과 맞물려 원전·SMR이 반도체 밖 대안 주도 섹터로 거론된다.
추세정책 모멘텀(한미일 컨소시엄, 표준 노형·공급망 최적화)이 실수요 서사로 뒷받침되는 테마 주도주 성격이다. 바라카 완공 실적 등 트랙레코드가 있어 단순 기대주 이상의 무게가 실린다. 반도체 쏠림에 대한 순환매 수급이 유입될 여지.
리스크정책각서는 구속력이 약한 초기 단계라 실제 수주까지 시차가 크다. 원전 인허가·건설 리드타임, 테마 과열 후 되돌림, 금리 민감도가 밸류에 부담이 될 수 있다.
결론SMR 정책 모멘텀에 분할매수로 접근하되 실제 수주 가시화 전까지 비중은 절제. · 출처
가온칩스 399720.KQ
관망
촉발요인삼성전자 파운드리 공식 디자인솔루션파트너(DSP)로 2나노 공정 ASIC 설계 기대가 부각되며 증권가 내일장 주도주 후보로 거론됐다. 빅테크의 커스텀 AI 칩(ASIC) 전환 흐름과 삼성 2나노 양산 기대가 맞물려 팹리스 디자인 밸류체인이 주목받는다.
추세커스텀 AI 칩 서사가 미국(브로드컴·메타 커스텀칩)에서 국내 팹리스 디자인주로 확산되는 온기의 코스닥 대표 수혜주다. 삼성 2나노 수율·수주가 실적으로 연결될지가 관건인 기대선반영형 중소형 성장주 성격이라 변동성이 크다.
리스크중소형 팹리스 특성상 실적 대비 기대가 앞서 밸류 부담이 크고, 삼성 파운드리 수율·가동 이슈에 민감하다. 테마 소멸 시 급락, 코스닥 수급 위축이 하방 요인.
결론기대선반영 구간이라 2나노 수주 등 실적 촉매를 확인한 뒤 대응. · 출처
메타 플랫폼스 META
매수 후보
촉발요인7/9 새 AI 모델 공개와 커스텀 칩 마일스톤 보도로 자본지출 우려가 완화되며 반등했다. 에이전틱 AI 코딩 시장 진입(무제 스파크 업그레이드)으로 앤스로픽·오픈AI를 추격하는 행보도 부각. AI capex 효율화 서사가 빅테크 투자심리 전반을 지지했다.
추세AI capex 과잉 우려가 '효율화·커스텀칩'으로 재프레이밍되며 반등 동력을 얻은 빅테크 주도주다. 반도체 랠리와 함께 나스닥 상승을 이끌었고, 자체 칩 전환은 브로드컴 등 ASIC 밸류체인에도 온기를 준다. 실적 시즌 초입의 심리 바로미터 역할.
리스크AI 투자 회수 지연 우려(아폴로의 침체 경고), 토큰 가격 하락에 따른 AI 수익성 논란, 규제·경쟁 심화가 밸류에 부담. capex가 다시 확대로 선회하면 지출 우려가 재점화될 수 있다.
결론AI 효율화 서사에 매수 후보로 접근하되 실적 capex 가이던스를 확인하며 비중 조절. · 출처
06

경제 이슈

  • 7/9 미국 정규장마이크론, 미국 반도체 투자 2500억 달러로 확대…필라델피아 반도체 3.1%↑
    마이크론이 2035년까지 미국 반도체 생태계 투자를 기존보다 약 500억 달러 늘린 총 2500억 달러로 확대하고 뉴욕 클레이 팹 첫 콘크리트 타설에 들어갔다고 발표하며 4.5% 급등했다. AI 메모리 수요 급증을 명분으로 내세운 공격적 capex가 어플라이드머티어리얼즈·KLA·램리서치·ARM 등 장비·설계주 동반 강세로 번졌다.국내 영향: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3.1%·반에크 반도체 ETF 2.5% 상승이 나스닥(+1.30%)을 견인했고, 밤사이 훈풍이 다음 날 국내 SK하이닉스(+5.92%)·삼성전자 등 메모리 체인으로 직접 전이됐다.출처
  • 7/9 미국 현지 공모가 확정, 7/10 상장SK하이닉스 나스닥 상장 임박…ADR 공모가 149달러 확정, 청약 7배 몰려
    SK하이닉스가 뉴욕증시 상장을 하루 앞두고 ADR(티커 SKHY) 공모가를 주당 149달러로 확정했다. 코스피 보통주 종가를 ADR로 환산한 값보다 약 2.9% 높은 수준이며, 수요예측에 공모 물량의 7배 넘는 청약이 몰린 것으로 알려졌다. 외국계 사상 최대 규모(약 37~40조원) 조달이다.국내 영향: ADR 흥행 기대가 코스피 SK하이닉스 5.92% 급등으로 이어져 지수 반등의 핵심 동력이 됐고, 외국인이 14일 만에 순매수로 돌아서며 '삼성전자 매도·하이닉스 매수'의 종목 차별화를 심화시켰다.출처
  • 7/7 잠정실적 발표, 이후 7/9까지 후폭풍삼성전자 2분기 영업이익 89.4조 역대 최대에도 차익실현…닛케이 2.11% 급락
    삼성전자가 2분기 매출 171조·영업이익 89.4조원으로 엔비디아를 넘어선 역대 최대 실적을 냈으나, 약 20조원 성과급 재원 반영과 '반복 가능한 이익' 확인 심리에 차익실현 매물이 나왔다. 도쿄에서도 키옥시아(-11.3%)·도쿄일렉트론·어드밴테스트 등 반도체 장비·부품주가 동반 약세를 보였다.국내 영향: AI 거래의 지속 가능성 우려가 번지며 닛케이225가 2.11% 급락했고, 국내 삼성전자는 실적 서프라이즈에도 +0.2% 혼조에 그쳐 '좋은 실적≠주가'의 대표 사례가 됐다.출처
  • 7/9 국내 정규장LG전자, 영업이익 55% 서프라이즈에도 9% 급락…VI 발동
    LG전자가 2분기 매출 23.8조·영업이익 1조5788억원으로 컨센서스를 약 55% 웃도는 어닝서프라이즈를 냈지만, 관세 환급 등 일회성 이익 포함 가능성과 이익의 반복성 의구심에 정적 변동성완화장치(VI)가 발동되며 9%대 급락해 17만원대로 밀렸다.국내 영향: 시장 전반의 하락 압력 속에 개별 호재가 흡수되지 못한 전형으로, 실적 피크아웃 경계가 강한 국면에서는 서프라이즈조차 매도 빌미가 될 수 있음을 보여줬다.출처
  • 7/9 국내 마감원/달러 1506원 1500선 재진입…외국인 14일 만에 순매수 복귀
    원/달러 환율이 전일 대비 0.21% 오른 1506.54원으로 1500원대에 재진입했다. 2009년 이후 17년 만의 고환율 국면이 이어지는 가운데,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이 1375억원, 기관이 1조2879억원을 순매수하며 개인(1.33조 순매도)과 엇갈렸다.국내 영향: 고환율은 수출·반도체주엔 마진 우호적이나 외국인 수급엔 양날의 칼로, 이날 외국인 복귀가 하이닉스 중심의 선별 매수라는 점에서 지수 전반의 추세 전환으로 단정하긴 이르다.출처
  • 7/7 튀르키예 앙카라(나토 계기), 7/9까지 재료 지속한미일 SMR 협력각서 체결…원전·에너지주 수출 기대
    한·미·일 외교장관이 인도·태평양 지역 소형모듈원자로(SMR) 배치 협력각서에 서명했다. 표준 노형·간소화 계약, 3국 기업 컨소시엄, 공급망 최적화가 골자로, 두산에너빌리티 중심의 국내 공급망과 SK·HD현대의 수출길 확대 기대가 부각됐다.국내 영향: AI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와 맞물려 원전·SMR 테마가 반도체 밖 대안 주도 섹터로 거론되며, 두산에너빌리티·HD현대·SK 등에 중장기 모멘텀을 제공했다.출처
  • 7/9 미국 현지중동 긴장 재점화 주장에도 유가는 하락…WTI 2.29%↓
    이란이 부셰르 군기지·원전 주변 피격을 주장하고 미국·이스라엘이 이를 부인하는 등 중동 정세가 재차 불안했지만, 시장은 지정학 리스크보다 AI 반도체와 실적에 집중했다. WTI 유가는 오히려 2.29% 하락했다.국내 영향: 유가 하락은 인플레·물가 부담을 덜어 위험선호를 지지했고, 안전자산 금은 1.49% 올라 지정학 헤지 수요가 병존함을 드러냈다.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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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일정 · 부동산 · 관전 포인트

향후 일정

  • SK하이닉스 나스닥(SKHY) 상장7/10
  • 네이버 2분기 실적 발표7/31
  • 미국 2분기 실적 시즌 본격화7월 중순~

부동산 (수도권)

  • 반도체 업은 동탄 집값 폭주…일주일 새 2% 넘게 급등
  • 규제 그물 밖 동탄·구리 '불기둥'…전세난·세제개편까지 3중 파고
  • 7월 전국 아파트 1.4만 가구 입주…수도권이 64% 차지
  • 하반기 세제개편이 최대 변수…장특공 축소·공정가액비율 조정 검토
  • 재개발 대안 부상…민간 도심복합개발·소규모 정비 활기

관전 포인트

당장은 7월 10일 SK하이닉스의 나스닥(SKHY) 데뷔가 최대 관전 포인트다. ADR이 공모가 149달러를 지켜내며 안착하면 국내 본주와 메모리 체인의 투자심리가 한 단계 올라서지만, 상장 직후 차익실현이 나오면 '재료 소멸' 되돌림도 가능하다. 이어 미국 2분기 실적 시즌에서 빅테크의 AI capex 지속성이 확인되는지, 7월 31일 네이버 실적이 소외주 반등의 계기가 되는지를 지켜봐야 한다. 반등의 근거가 '사이클 지속' 기대에 기댄 만큼, 그 기대를 흔들 capex 둔화·고환율 재부각 신호를 함께 경계하는 균형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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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책 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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