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일보고서 2026년 8월 27일 읽기 9분 장전 브리핑

6,800선을 되찾아준 것은 실적이 아니라 자사주 · 8/27 일일 보고서

어제 코스피 6,800선을 되찾아준 것은 실적이 아니라 회사가 사들인 자기 주식이었고, 진짜 청구서는 새벽에 엔비디아가 2,790억 달러짜리로 끊어 보냈다.

국내 시장 기준일 2026-08-26 · 해외 시장과 뉴스의 기준 시점은 본문 참조
코스피 KOSPI
6,808.21
▲ 65.47+0.97%
코스닥 KOSDAQ
826.87
▼ 0.28-0.03%
나스닥 NASDAQ
26,130.20
▼ 21.10-0.08%
S&P 500 S&P 500
7,675.70
▼ 1.58-0.02%
다우존스 DJIA
53,463.88
▼ 113.52-0.21%
원/달러 환율 USD·KRW
1,384.81
▲ 3.32+0.24%
XAU $/oz
4,663.60
▲ 25.50+0.55%
비트코인 BTC $
78,692.67
▲ 127.70+0.16%
01

총평

개인이 2조2천억원을 던졌는데도 지수가 1% 가까이 올랐다. 8월 26일 코스피가 65포인트 상승해 6,808.21로 6,800선을 되찾은 장면의 실체는 여기에 있다. 기타법인이 1조5,981억원, 기관이 7,594억원을 사들였고 전날 3조8,140억원을 팔아치웠던 외국인은 1,162억원 순매도로 물러섰다. 기타법인 순매수의 상당분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예고한 자사주 매입 물량이다. 지수를 올린 것은 새로운 매수자가 아니라 회사 자신이었다는 뜻이고, 그래서 어제의 상승은 랠리보다 물량 흡수에 가까웠다.

같은 날 코스닥은 826.87로 0.03% 내렸다. 대형주에는 자사주라는 전용 수급이 붙었지만 중소형주에는 그런 것이 없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국내 장이 문을 닫고 열네 시간이 지난 새벽, 엔비디아가 분기 매출 962억 달러와 내년 70% 성장이라는 숫자를 내놓으며 판을 다시 깔았다. 어제 시장이 경계하며 비워 두었던 자리가 오늘 아침 채워지는 셈이다.

02

매매 인사이트

삼성전자 005930.KS
분할매수
지표전일 +1.8% · 거래량 0.66x · 52주 72% · 혼조
촉발요인8/26 국내 장에서 자사주 매입 수급이 유입되며 1.8% 올라 코스피 6,800선 회복을 주도했다. 8월 21일 이사회에서 의결한 90조~110조원 규모 2026년 주주환원 시행 방안이 실제 매수로 집행되는 국면이다. 이어 밤사이 엔비디아가 실적 발표에서 메모리 조달 관련 구매 약정을 1,190억 달러에서 2,790억 달러로 2.3배 늘렸다고 밝히면서 수요 측 재료가 하나 더 얹혔다.
추세거래량 0.66배로 평소보다 적게 실린 상승이라는 점이 중요하다. 자사주라는 특정 주체의 매수가 개인 2조2천억원 순매도를 받아내며 만든 상승이어서, 추세의 초기라기보다 하방을 다지는 국면에 가깝다. 52주 위치 72%로 고점권은 아니고, 미래에셋증권 분석 기준 12개월 선행 PER 4.3배, PBR 1.7배는 AI 사이클 진입 이전 수준까지 내려온 밸류에이션이다. 외국인은 전날 3조8천억원을 팔았다가 어제 1,162억원 순매도로 급감해 매도 압력이 소진되는 흐름이다.
리스크지수를 밀어 올린 힘이 자사주 매입이라는 시한부 수급이라는 점이 가장 큰 취약점이다. 매입 집행이 끝나거나 속도가 줄면 개인 순매도를 받아줄 주체가 사라진다. 또한 원달러 환율 1,384원대는 수출 실적에 우호적이지만 외국인의 원화 자산 투자 수익률을 깎아 수급을 제약한다. HBM4 경쟁에서 SK하이닉스 대비 점유율 열세가 이어질 경우 밸류에이션 할인 구조가 지속될 수 있다.
삼성전자 일봉 차트 — 이동평균 5·20·60선과 일목균형표 구름
일봉 · 이동평균 5·20·60 · 일목균형표 구름
결론갭업 시초가 추격은 자제하고 갭을 일부 메우는 눌림에서 분할로 접근하되, 자사주 매입 공시 집행 속도를 함께 확인하라. · 출처
SK하이닉스 000660.KS
매수 후보
지표전일 +0.6% · 거래량 0.54x · 52주 58% · 혼조
촉발요인밤사이 엔비디아가 SK하이닉스와의 차세대 메모리 공동 개발 파트너십을 실적 발표 무대에서 직접 언급했다. 같은 발표에서 데이터센터 매출이 890억 달러로 117% 급증하고 구매 약정이 2.3배 늘어난 사실이 확인됐는데, 증가분의 상당 부분이 메모리 조달분이다. 앞서 8월 19일 이사회에서 40조원 규모 자사주 취득 및 소각을 의결했고, 발행주식의 3.3%에 해당하는 약 2,407만주를 11월까지 장내에서 사들여 즉시 전량 소각할 계획이다.
추세수요 재료와 자사주 물량이 같은 방향으로 겹치는 구간이라는 점이 이례적이다. 상장사 역대 최대 규모의 자사주 매입이 3개월간 장내에서 진행되는 동안 밤사이 수요 확인까지 더해졌다. UBS는 엔비디아 차세대 루빈 플랫폼의 HBM4 시장에서 SK하이닉스가 약 70% 점유율을 확보할 것으로 추산했고, 2026년 HBM 물량은 이미 완판 상태다. 추세 단계로는 과열보다는 실적 가시성이 계단식으로 올라가는 중반 국면으로 읽힌다.
리스크엔비디아 의존도가 높다는 구조가 양날이다. 오픈AI 할라페뇨처럼 커스텀 추론 ASIC이 확산되면 HBM 수요의 총량은 유지되더라도 고객 구성이 바뀌면서 협상력이 달라질 수 있다. 삼성전자가 AMD 채널을 통해 독립 수주 기반을 넓히는 것도 점유율 압박 요인이다. 자사주 매입이 끝나는 11월 이후 수급 공백도 미리 계산에 넣어야 한다.
SK하이닉스 일봉 차트 — 이동평균 5·20·60선과 일목균형표 구름
일봉 · 이동평균 5·20·60 · 일목균형표 구름
결론밤사이 재료가 가장 직접적으로 꽂히는 종목이므로 갭업 후 눌림에서 비중을 실되, 11월 자사주 매입 종료 시점을 보유 기간의 기준선으로 삼아라. · 출처
엔비디아 NVDA
눌림목 대기
지표전일 -1.6% · 거래량 1.26x · 52주 89% · 혼조
촉발요인8월 26일 미 증시 마감 후 2027회계연도 2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매출 962억2천만 달러로 전년 동기 467억 달러 대비 106% 늘었고 순이익은 539억5천만 달러로 두 배 이상 증가했다. 조정 주당순이익 2.22달러는 예상치 2.10달러를 상회했다. 3분기 가이던스 1,080억 달러로 사상 첫 분기 매출 1,000억 달러 돌파를 예고했고, 콘퍼런스 콜에서 제시한 2028회계연도 매출 성장률 70%는 애널리스트 예상 44%를 크게 웃돌았다. 발표 직후 1%대 하락에서 콜 이후 시간외 4.5% 상승으로 반전했다.
추세어제 정규장에서는 실적 경계감 속에 1.6% 하락했고 거래량은 1.26배로 늘어 손바뀜이 있었다. 52주 위치 89%로 고점권에 있으면서도 실적 직전까지 7거래일 가까이 눌려 있었다는 점은 기대가 이미 상당 부분 빠진 상태에서 숫자를 맞았다는 뜻이다. 관건은 어닝 서프라이즈 자체가 아니라 70% 성장 가이던스의 신뢰도이며, 시장이 이를 받아들이면 밸류에이션 재산정, 의심하면 좋은 실적에도 매도가 나오는 전형적인 갈림길에 서 있다.
리스크오픈AI가 브로드컴과 만든 700W 할라페뇨가 1,200~1,400W급 GB200·GB300 대비 킬로와트당 처리량 1.5~1.9배 우위를 주장했다. 추론 영역에서 커스텀 실리콘이 실제로 경쟁력을 갖추면 75% 수준으로 추정되는 고마진 구조가 압박받는다. 성장률 70%라는 숫자 자체가 다음 분기부터 눈높이를 높여 놓는다는 점도 부담이다.
엔비디아 일봉 차트 — 이동평균 5·20·60선과 일목균형표 구름
일봉 · 이동평균 5·20·60 · 일목균형표 구름
결론시간외 급등 직후 추격보다 정규장에서 가이던스가 실제 매수로 확인되는지 보고 눌림에서 접근하라. · 출처
마이크론 MU
분할매수
지표전일 +0.6% · 거래량 0.51x · 52주 77% · 혼조
촉발요인밤사이 엔비디아가 메모리 조달 관련 구매 약정을 한 분기 만에 2.3배 늘린 사실이 확인되면서 HBM 수요의 실체가 구매자 재무제표로 증명됐다. 시장조사업체 키뱅크는 2026년 3분기 D램 가격이 전 분기 대비 최대 20% 오르고 4분기에도 15% 추가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마이크론의 2026년 HBM 생산능력은 이미 예약이 완료된 상태다.
추세어제는 0.6% 상승에 그쳤고 거래량은 0.51배로 절반 수준이었다. 엔비디아 실적을 앞두고 관망이 지배한 전형적인 이벤트 대기 패턴이다. 52주 위치 77%로 아직 여유가 있고, 8월 14일 970.20달러로 4거래일 연속 상승하며 시가총액 1조 달러를 넘어선 이후 숨 고르기가 이어져 왔다. 분기 총이익률 74.4%에서 81% 돌파 여부가 다음 사이클 단계를 가르는 지표로 지목된다.
리스크영업이익률 70%대라는 현재 수익성은 사이클 정점에 가깝다는 해석도 가능하다. 서스퀘한나는 2028년 말에야 60%대로 내려올 것으로 봤지만, 메모리는 가격이 꺾이면 이익이 배로 줄어드는 업종이다. 미 10년물 금리 4.66% 수준에서 고밸류 성장주 전반이 압박받는 매크로 환경도 부담이다.
마이크론 일봉 차트 — 이동평균 5·20·60선과 일목균형표 구름
일봉 · 이동평균 5·20·60 · 일목균형표 구름
결론엔비디아 발표로 수요 확인이 끝난 만큼 9월 실적 전까지 분할로 모으되, 총이익률 81% 돌파 실패 시 비중을 줄여라. · 출처
네이버 035420.KS
눌림목 대기
지표전일 -0.2% · 혼조
촉발요인밤사이 엔비디아가 실적 발표에서 SK텔레콤·네이버·브룩필드와 DSX 플랫폼 기반의 기가와트급 소버린 AI 인프라를 구축 중이라고 명시했다. 앞서 7월 27일 네이버는 엔비디아를 대상으로 10억 달러 규모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해 엔비디아가 보통주 724만1,564주, 지분 4.5%를 확보하며 국민연금과 블랙록에 이은 3대 주주에 올랐다.
추세어제는 0.2% 내려 반도체 대형주가 이끈 지수 반등에서 비켜나 있었다. 엔비디아 지분 참여 발표 당시 3거래일 36% 급등했던 것에 비하면 현재는 재료 소화 후 횡보 구간에 가깝다. 사업 구조상 네이버는 인프라를 직접 사지 않고 브룩필드가 90억 달러를 투입해 GPU와 데이터센터를 소유하며 네이버는 플랫폼 운영과 고객 서비스를 맡는 방식이어서, 자본 부담 없이 매출을 인식하는 구조라는 점이 밸류에이션 논리의 핵심이다.
리스크소버린 AI는 계약 규모는 크지만 매출 인식까지의 시차가 길다. 2027년 가동 계획이라 실적이 뒷받침하기 전까지는 기대만으로 주가를 지탱해야 하는 구간이 이어진다. 국내 플랫폼 규제 논의와 검색·커머스 본업의 성장 둔화가 동시에 밸류에이션을 누를 수 있다.
네이버 일봉 차트 — 이동평균 5·20·60선과 일목균형표 구름
일봉 · 이동평균 5·20·60 · 일목균형표 구름
결론엔비디아 실적 무대에서 이름이 다시 불린 것은 분명한 재료이나 매출 시차가 길므로, 거래량이 실린 상승이 나올 때까지 눌림에서 기다려라. · 출처
LG전자 066570.KS
관망
지표전일 +0.0% · 거래량 0.46x · 52주 51% · 혼조
촉발요인밤사이 앤스로픽이 엔스케일과 450억 달러 규모로 웨스트버지니아 데이터센터의 460메가와트 연산 용량을 임차하는 계약이 보도되며 데이터센터 냉각 수요의 실물 근거가 하나 더 쌓였다. LG전자는 북미 빅테크 2곳을 대상으로 진행 중인 AI 데이터센터용 냉각 솔루션 칠러의 품질 인증 테스트가 막바지 단계에 들어가 수주가 임박한 것으로 파악된다. 2분기 매출 23조8,265억원, 영업이익 1조5,791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14.9%, 147% 늘며 2분기 기준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추세어제는 보합에 거래량 0.46배로 관심 자체가 없었다. 52주 위치 51%로 딱 중간이라는 것은 실적 개선이 주가에 아직 반영되지 않았다는 뜻이기도 하다. iM증권은 8월 13일 목표주가를 16만5천원에서 25만원으로 51.5% 상향했는데, 가전 회사가 아니라 AI 인프라 부품 회사로 재분류되는 과정의 초입으로 보는 시각이다. 냉각솔루션에서 상반기에만 6천억원을 수주했고 연간 조 단위 수주가 예상된다.
리스크가전 본업의 수요 둔화와 물류비·관세 변수는 여전하다. 냉각 수주가 지연되면 목표가 상향의 근거가 통째로 흔들린다. 데이터센터 냉각은 진입 장벽이 상대적으로 낮아 글로벌 공조 업체들과의 경쟁 심화가 마진을 깎을 수 있다.
LG전자 일봉 차트 — 이동평균 5·20·60선과 일목균형표 구름
일봉 · 이동평균 5·20·60 · 일목균형표 구름
결론재료의 방향은 맞지만 거래량이 없는 상태이므로, 북미 칠러 수주 공시가 확인될 때까지 관망하며 후보군에 올려 두어라. · 출처
금호타이어 073240.KS
관망
지표전일 +1.1% · 거래량 0.21x · 52주 87% · 혼조
촉발요인밤사이 WTI 원유가 81.87달러로 0.59% 내리며 타이어 원가의 한 축인 유가가 소폭 안정됐다. 오늘 한국은행 금통위 결과에 따라 원달러 환율 1,384원대가 움직이면 수출 비중이 높은 실적 구조에 직접 영향을 준다. 회사는 지난해 5월 광주공장 화재로 인한 셧다운에도 연간 최대 매출과 두 자릿수 영업이익률을 기록했고, 2026년 매출 가이던스 5.1조원, 영업이익 컨센서스 6,400억원으로 영업이익률 12.7%가 제시돼 있다.
추세어제 1.1% 올랐지만 거래량이 0.21배로 사실상 거래가 실종된 상승이었다. 52주 위치 87%는 높은데 거래량이 없다는 조합은 상단에서 매물도 매수도 없는 정체 구간을 뜻한다. 12개월 선행 PER 3.9배로 2023년 흑자 전환 이후 최저점이자 동종 업계 평균 8배 대비 큰 폭의 할인 상태다. 광주공장 생산능력 손실은 부분 재건과 타 공장 증산, 관계사 설비 활용으로 대응 중이다.
리스크PER 3.9배라는 저평가는 시장이 이익의 지속성을 믿지 않는다는 신호일 수도 있다. 미국 자동차 관세에 따른 가수요와 가격 인상 효과가 성장을 떠받쳐 왔는데, 이 효과가 소멸하면 역기저가 발생한다. 유가와 천연고무 가격 반등, 그리고 환율 하락은 모두 마진에 즉각 반영되는 변수다.
금호타이어 일봉 차트 — 이동평균 5·20·60선과 일목균형표 구름
일봉 · 이동평균 5·20·60 · 일목균형표 구름
결론밸류에이션은 매력적이나 거래량 0.21배는 진입 신호가 아니므로, 금통위 이후 환율 방향과 거래량 회복을 먼저 확인하라. · 출처
한미반도체 042700.KS
매수 후보
지표전일 +0.9% · 거래량 0.38x · 52주 54% · 혼조
촉발요인밤사이 엔비디아가 3분기 매출 가이던스 1,080억 달러와 2028회계연도 70% 성장을 제시하면서 HBM 증설 사이클이 내년까지 이어진다는 근거가 마련됐다. 회사는 SK하이닉스로부터 442억원 규모의 HBM4용 TC본더를 수주했는데 이는 전년 연결 매출 5,766억원의 7.66%에 해당하며 업계는 계약 물량을 15대 안팎으로 추정한다. HBM4 대응을 위한 TC BONDER 4 양산 체제도 구축했다.
추세HBM 적층의 핵심 장비인 TC본더 시장에서 글로벌 점유율 71%대의 1위 사업자다. 장비주 특성상 고객사의 캐파 증설 결정이 곧 주가 재료이므로, 엔비디아의 가이던스 상향은 후공정 장비 발주의 선행 지표로 읽힌다. 증권가 컨센서스는 2026년 매출 약 8,135억원, 영업이익 4,042억원으로 영업이익률 50% 수준을 보고 있으며, 리딩투자증권은 목표주가를 24만원으로 상향했다. 1분기 실적 쇼크를 딛고 수주가 재개되는 회복 국면이다.
리스크고객사가 SK하이닉스에 집중돼 있어 발주 시점이 밀리면 분기 실적 변동성이 크다. 1분기 실적 쇼크가 그 사례였다. 하이브리드 본딩 등 차세대 접합 기술로 공정이 전환되면 TC본더 점유율 우위가 흔들릴 수 있고, 경쟁사의 진입도 진행 중이다.
한미반도체 일봉 차트 — 이동평균 5·20·60선과 일목균형표 구름
일봉 · 이동평균 5·20·60 · 일목균형표 구름
결론HBM 증설의 가장 앞단에 있는 장비주이므로 갭업 후 눌림에서 접근하되, 추가 수주 공시 부재가 2개월 이상 이어지면 정리하라. · 출처
이오테크닉스 039030.KQ
관망
지표전일 -0.2% · 거래량 0.64x · 52주 65% · 혼조
촉발요인밤사이 엔비디아 실적에서 데이터센터 매출 890억 달러와 메모리 구매 약정 2.3배 증가가 확인되며 HBM 후공정 장비 수요의 근거가 강화됐다. 어제 코스닥은 826.87로 0.03% 내려 대형주 랠리에서 소외됐는데, 반도체 장비는 그 소외를 되돌릴 첫 통로로 꼽힌다.
추세HBM은 D램을 여러 층 쌓는 구조라 웨이퍼 두께 제어와 레이저 어닐링·드릴링 공정 비중이 일반 D램보다 크게 높다. 따라서 HBM 캐파 증설은 전공정보다 후공정 장비의 매출 탄력이 먼저 나타나는 구조다. 코스닥 반도체 장비 섹터 전반이 어제까지 코스피 대형주 대비 상대 약세였던 만큼, 밤사이 재료가 코스닥으로 확산되는지가 오늘 시장의 두 번째 관전 포인트다.
리스크코스닥 중소형주는 오늘 금통위에서 금리 인상이 결정되면 밸류에이션 압박을 먼저 받는 구간이다. 대형주 자사주 매입 수급이 지수를 떠받치는 동안 중소형주로 자금이 오지 않는 구도가 어제 그대로 반복될 수 있다. 실제 발주 공시 없이 테마로만 오르면 되돌림이 빠르다.
이오테크닉스 일봉 차트 — 이동평균 5·20·60선과 일목균형표 구름
일봉 · 이동평균 5·20·60 · 일목균형표 구름
결론밤사이 재료가 코스닥으로 실제 확산되는지를 오전에 확인한 뒤 대응하고, 거래량 없는 갭업에는 따라붙지 마라. · 출처
세일즈포스 CRM
눌림목 대기
지표전일 -0.0% · 거래량 1.19x · 52주 78% · 정배열
촉발요인8월 26일 미 정규장에서 2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를 넘어서고 앤스로픽 지분 평가이익이 이익에 반영되며 12% 급등했다. 같은 날 앤스로픽과의 파트너십 확대를 발표하며 생각하고 추론하고 행동하는 동적 인터페이스를 제공한다고 밝혔고, 마크 베니오프 CEO는 AI가 SaaS를 붕괴시킨다는 이른바 SaaS 종말론이 터무니없다고 정면 반박했다.
추세나스닥이 0.08% 내리고 다우가 0.21% 빠진 날 다우 구성 종목이 12% 급등했다는 것은 지수 아래에서 섹터 로테이션이 일어났다는 명백한 증거다. AI가 소프트웨어 기업의 수요를 잠식한다는 서사가 지난 몇 분기 SaaS 밸류에이션을 눌러 왔는데, 이번 분기는 그 서사에 실적으로 반박한 첫 사례에 가깝다. AI 지분 투자 이익이 본업 이익에 더해지는 구조도 새로운 밸류에이션 축이다.
리스크지분 평가이익이 이익 개선의 상당 부분을 차지한다면 다음 분기에는 같은 효과를 기대하기 어렵다. AI 에이전트가 좌석 기반 과금 모델 자체를 잠식한다는 구조적 우려도 완전히 해소된 것은 아니다. 12% 급등 직후는 통상 단기 과열 구간이다.
세일즈포스 일봉 차트 — 이동평균 5·20·60선과 일목균형표 구름
일봉 · 이동평균 5·20·60 · 일목균형표 구름
결론급등 당일 추격은 피하고, 본업 구독 매출 성장률이 확인되는 지점까지 기다렸다가 눌림에서 접근하라. · 출처
크라우드스트라이크 CRWD
관망
지표전일 +2.0% · 거래량 1.63x · 52주 84% · 혼조
촉발요인8월 26일 미 정규장에서 창사 이래 최고 분기 실적을 발표하며 11% 급등했다. 연초 이후 상승률은 61%로 신고가 권이다. 프런티어 AI가 만들어내는 새로운 위협이 고급 보안 도구 수요를 끌어올렸다는 것이 회사 설명이다. 같은 날 오픈AI가 허깅페이스 AI 에이전트 해킹에 관한 37페이지 보고서를 공개하며 AI 보안 이슈가 하루에 여러 방향에서 부각됐다.
추세AI 투자 사이클의 수혜가 하드웨어에서 소프트웨어로, 다시 보안으로 번지는 세 번째 파도의 초입으로 볼 수 있다. AI 위협이 늘어난다는 것은 보안 예산이 경기와 무관하게 늘어난다는 뜻이므로, 경기 민감도가 낮은 성장주라는 희소한 조합이 만들어진다. 다만 연초 대비 61% 오른 상태에서 나온 실적 급등이라 추세의 초기가 아니라 가속 구간이다.
리스크52주 신고가 권에서 11% 급등한 자리는 밸류에이션 부담이 가장 큰 구간이다. 보안 소프트웨어는 매출총이익률이 높은 대신 성장률이 한 번 꺾이면 멀티플이 급격히 축소된다. 과거 대규모 시스템 장애 이력이 있는 만큼 운영 리스크 재발 시 충격이 크다.
크라우드스트라이크 일봉 차트 — 이동평균 5·20·60선과 일목균형표 구름
일봉 · 이동평균 5·20·60 · 일목균형표 구름
결론테마의 방향은 확인됐으나 신고가 권 급등 직후 진입은 위험 대비 보상이 나쁘므로, 국내 보안주 파급 여부를 먼저 관찰하라. · 출처
안랩 053800.KQ
주의/회피
지표전일 +0.2% · 거래량 0.30x · 52주 83% · 혼조
촉발요인밤사이 미국 보안주가 동반 급등했다. 크라우드스트라이크가 역대 최고 분기로 11%, 옥타가 신제품 수주 비중 30%를 근거로 20% 뛰었다. 같은 날 오픈AI가 허깅페이스 AI 에이전트 해킹에 대한 상세 보고서를 공개하며 AI 에이전트의 보안 취약성이 구체적인 사건으로 확인됐다.
추세국내 보안주는 글로벌 보안주 급등을 하루 이틀 시차로 따라가는 패턴을 반복해 왔다. 어제 코스닥이 보합에 그치며 자금이 대형주로만 쏠린 상태라, 오늘 코스닥에서 대안 테마를 찾는 수급이 생긴다면 밤사이 급등한 글로벌 보안주가 가장 명분이 뚜렷한 후보다. 다만 국내 보안 업체는 실적 성장률이 글로벌 피어 대비 낮아 테마 추종의 지속성은 짧은 편이다.
리스크글로벌 보안주 급등을 따라가는 국내 종목은 실적 근거가 약해 하루 만에 되돌리는 경우가 많다. 오늘 금통위에서 금리 인상이 나오면 코스닥 중소형주 전반이 눌리면서 테마 자체가 힘을 못 쓸 수 있다. 실적 개선 없이 테마로만 오른 자리는 반드시 되돌아온다.
안랩 일봉 차트 — 이동평균 5·20·60선과 일목균형표 구름
일봉 · 이동평균 5·20·60 · 일목균형표 구름
결론글로벌 보안주 급등의 파급은 관찰할 가치가 있으나 실적 근거가 없는 테마 추종이므로, 단기 대응이 아니라면 손대지 마라. · 출처
가온칩스 399720.KQ
주의/회피
지표전일 -2.3% · 거래량 0.30x · 52주 56% · 역배열
촉발요인8월 26일 오픈AI가 브로드컴과 공동 개발한 추론 전용 ASIC 할라페뇨의 첫 공개 벤치마크를 발표했다. 700W 제품이 1,200~1,400W급 엔비디아 GB200·GB300 랙 시스템 대비 킬로와트당 처리량 1.5~1.9배, 종단간 지연 1.7~3.6배 우위를 주장했다. 설계 착수부터 테이프아웃까지 약 16개월이 걸렸고 연내 자사 인프라에 배치되며 2·3세대도 이미 개발 중이다.
추세하이퍼스케일러가 설계한 칩이 추론 효율에서 블랙웰급 GPU를 따라잡았다는 첫 공개 증거라는 점이 중요하다. 이는 AI 반도체 수요가 범용 GPU 단일 축에서 커스텀 실리콘으로 분화한다는 뜻이고, 칩 설계를 대행하는 디자인하우스에는 새로운 수요 축이 열린다. 엔비디아 실적 서프라이즈가 어제 뉴스 흐름을 지배하면서 이 재료는 상대적으로 묻혔는데, 그만큼 반영이 늦게 나타날 수 있다.
리스크오픈AI의 할라페뇨는 브로드컴과의 협업이며 국내 디자인하우스와의 직접 연결고리는 확인되지 않았다. 논리적 파급을 기대하는 테마 매매이므로 근거가 약하다. 코스닥 소형주 특성상 변동성이 크고, 금통위 결과에 따라 중소형주 전반이 눌리면 재료와 무관하게 밀린다.
가온칩스 일봉 차트 — 이동평균 5·20·60선과 일목균형표 구름
일봉 · 이동평균 5·20·60 · 일목균형표 구름
결론구조적 방향성은 맞지만 국내 연결고리가 확인되지 않은 테마이므로, 실제 수주 근거가 나오기 전까지 관찰만 하라. · 출처
HD현대일렉트릭 267260.KS
분할매수
지표전일 +1.9% · 거래량 0.67x · 52주 52% · 혼조
촉발요인8월 26일 앤스로픽이 엔스케일과 약 450억 달러 규모 클라우드 계약을 맺고 웨스트버지니아 데이터센터에서 460메가와트 연산 용량을 임차한다는 보도가 나왔다. 회사는 이미 빅테크 한 곳과 2027~2028년 납품 조건의 1조1천억원 규모 전력·배전변압기 장기공급계약을 체결했고, 2029~2030년 납품분과 다른 빅테크들과의 대규모 패키지 계약도 협의 중이다. 2026년 수주 가이던스는 42억 달러에서 52억 달러로 상향됐다.
추세AI 경쟁의 병목이 칩에서 전력으로 옮겨가고 있다는 서사의 대표 수혜주다. 2026년 상반기 강하게 올랐던 국내 전력기기 주가는 최근 큰 폭의 조정을 겪었는데, 주목할 점은 시가총액이 줄어드는 동안에도 주당순이익 전망은 오히려 상향됐다는 것이다. 가격은 내리고 이익 추정은 올랐다면 밸류에이션은 그만큼 싸졌다는 뜻이다. 국내 전력기기 빅3가 모두 신규수주 가이던스를 올린 점도 업황 자체는 훼손되지 않았음을 보여준다.
리스크수주는 길고 매출 인식은 그보다 더 길다. 2027~2028년 납품 계약이라 실적 반영까지 시차가 크고 그 사이 금리·환율 변수에 노출된다. 미 10년물 금리 4.66% 수준이 유지되면 장기 성장주 전반의 할인율 부담이 이어진다. 상반기 급등 후 조정이 아직 끝났다는 확증도 없다.
HD현대일렉트릭 일봉 차트 — 이동평균 5·20·60선과 일목균형표 구름
일봉 · 이동평균 5·20·60 · 일목균형표 구름
결론AI 전력 병목이라는 구조적 서사에 이익 추정 상향이 뒷받침되므로 조정 구간에서 분할로 모으되, 신규 수주 공시로 확인을 받아라. · 출처
두산에너빌리티 034020.KS
눌림목 대기
지표전일 +6.3% · 거래량 2.46x · 52주 63% · 혼조
촉발요인밤사이 앤스로픽과 엔스케일의 460메가와트급 데이터센터 계약 소식으로 발전 설비 수요 서사가 다시 부각됐다. 회사는 지난해 10월 가스터빈 종주국인 미국에 수출한 데 이어 3월에는 미국 기업과 380메가와트급 가스터빈 7기를 1조원대에 공급하는 계약을 맺었고, 뉴스케일파워 등 글로벌 SMR 선도 기업에 주기기를 사실상 독점 공급하고 있다. 어제 국내 증권방송에서도 미국 원자로·증기발생기 수주 기대와 SMR 모듈 양산 체계를 근거로 관심주로 언급됐다.
추세증권가는 올해 수주 목표 10조원을 넘어 최대 14조원 수주를 예상하고 있다. 문제는 주가다. 5월 7일 52주 고가 13만9,200원을 찍은 뒤 8월 7일 종가 7만7,100원까지 반토막 수준으로 조정됐다. 수주 잔고는 쌓이는데 주가는 절반이 된 상황이라 실적과 주가의 괴리가 벌어진 구간이다. 8개 증권사 목표주가 중앙값은 12만9천원이지만 최고 16만5천원, 최저 10만원으로 편차가 커 시장의 의견 불일치 자체가 크다.
리스크반토막 조정에는 이유가 있다. 수주 인식과 매출 인식의 시차, SMR 상용화 일정 지연 가능성, 그리고 원전·전력 테마 전반의 밸류에이션 리레이팅이 되돌려진 구조적 요인이 겹쳐 있다.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라는 서사가 실제 두산의 수주로 얼마나 연결되는지는 개별 계약으로 확인되기 전까지 가정에 불과하다.
두산에너빌리티 일봉 차트 — 이동평균 5·20·60선과 일목균형표 구름
일봉 · 이동평균 5·20·60 · 일목균형표 구름
결론수주 잔고와 주가의 괴리는 매력적이나 하락 추세가 끝났다는 확증이 없으므로, 8월 저점을 지키며 거래량이 붙는지 확인한 뒤 접근하라. · 출처
03

지수·매크로 심층

먼저 촉매를 시간 순서대로 정리할 필요가 있다. 한국시간 8월 26일 밤 9시 30분경 미국 7월 개인소비지출 물가가 나왔다. 전년 대비 3.7%로 전망을 소폭 웃돌았고, 연준이 더 중시하는 근원 PCE는 3.3%로 예상에 부합했다. 문제는 이 3.3%가 5월 3.5%에서 6월 3.3%로 내려온 뒤 그대로 멈춰 섰다는 데 있다. 물가가 목표를 향해 계속 내려가는 것과 3%대 초반에서 굳어버리는 것은 연준에게 전혀 다른 문제다. 시장은 그렇게 읽었고, 코스피200 야간선물은 발표 직후 21시 1,071.30에서 22시 1,066.05까지 밀려 그날 야간 저점을 만들었다. 미 10년물 금리가 4.66%로 오르고 달러인덱스가 99.13까지 올라선 것도 같은 흐름이다. 여기서 국내로 넘어오는 경로는 두 갈래다. 하나는 원달러 1,384.81원으로 대표되는 환율 부담이 외국인의 원화 자산 매수를 계속 제약하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할인율 상승이 코스닥 성장주 밸류에이션을 직접 깎는 것이다. 어제 코스피와 코스닥이 갈린 이유의 절반은 여기에 있다.

어제 코스피 상승의 원인을 두고는 세 가지 설명이 가능하다. 첫째는 자사주 매입 수급, 둘째는 엔비디아 실적 기대의 선반영, 셋째는 외국인의 복귀다. 두 번째는 성립하지 않는다. 실적 기대가 지수를 밀었다면 오전부터 강했어야 하는데 코스피는 기술주 약세 여파로 하락 출발했고, 반등은 장중 반도체 대형주 수급이 개선되면서 나왔다. 실적 발표 자체는 국내 장이 끝난 뒤의 일이므로 어제 상승의 원인이 될 수 없고, 시장을 지배한 것은 기대가 아니라 경계감이었다. 세 번째는 절반만 맞다. 외국인은 여전히 순매도였고 다만 그 규모가 하루 만에 3조8천억원에서 1천억원대로 급감했을 뿐이다. 매수로 돌아선 것이 아니라 파는 것을 멈춘 것이다. 남는 것은 첫 번째다. SK하이닉스가 8월 19일 의결한 40조원 규모 자사주 취득·소각과 삼성전자가 21일 의결한 90조~110조원 주주환원안이 실제 장내 매수로 집행되면서 개인 매물을 받아냈다.

이 진단이 중요한 이유는 지속 가능성 때문이다. SK하이닉스의 자사주 매입은 11월까지로 기한이 정해진 프로그램이다. 시한부 수급이 지수를 떠받치는 동안 그 위에 올라탈 실적 근거가 만들어지느냐가 관건이었는데, 밤사이 엔비디아가 그 근거를 제공했다. 데이터센터 매출 890억 달러에 117% 성장, 3분기 가이던스 1,080억 달러, 그리고 2028회계연도 매출 성장률 70%라는 숫자는 모두 예상을 웃돌았다. 그중에서도 국내에 가장 직접적인 것은 구매 약정 잔액이 1,190억 달러에서 2,790억 달러로 2.3배 늘었고 증가분의 상당 부분이 메모리 조달이라는 사실이다. 업황 기대와 구매자가 재무제표에 걸어둔 약정은 무게가 다르다. 다만 반론도 함께 적어 둔다. 같은 날 오픈AI는 브로드컴과 만든 700W 추론 칩 할라페뇨가 1,200~1,400W급 엔비디아 랙 대비 전력당 처리량에서 앞선다는 벤치마크를 공개했다. 커스텀 실리콘이 추론 시장을 잠식하면 메모리 총수요는 유지되더라도 누가 사는지, 어떤 조건으로 사는지가 달라진다. 그리고 오늘 오전에는 국내 변수가 하나 더 기다린다. 한국은행 금통위가 연 2.75%인 기준금리의 인상 여부를 결정한다.

미 10년물 금리
4.66
+0.54%
달러인덱스
99.13
+0.22%
WTI 유가
81.87
-0.59%
국내 지수
지수종가등락등락률거래대금
코스피6,808.21▲ 65.47+0.97%22.9조
코스닥826.87▼ 0.28-0.03%4.5조
코스피2001,071.16▲ 10.48+0.99%20.1조
해외 지수
지수종가등락률
나스닥26,130.20-0.08%
S&P 5007,675.70-0.02%
다우존스53,463.88-0.21%
닛케이22565,856.43+0.50%
상하이종합3,889.45+0.19%
VIX(변동성)15.21-1.55%
한국 ETF(EWY·미국상장)179.18-0.54%
환율 · 원자재
항목시세등락률
원/달러 환율1,384.81+0.24%
4,663.60+0.55%
WTI 원유81.87-0.59%
암호화폐
코인시세(USD)등락률
비트코인78,692.67+0.16%
이더리움2,493.90+2.08%
04

섹터 전광판

거래대금이 많은 업종부터. 색이 짙을수록 등락 폭이 크다.

전기·전자코스피
+1.12%
13.3조
금융코스피
+1.34%
2.1조
운송장비·부품코스피
-1.87%
1.2조
전기·전자코스닥
-0.53%
1.2조
건설코스피
+5.68%
1.2조
화학코스피
-0.79%
1.1조
기계·장비코스닥
-0.89%
0.8조
기계·장비코스피
+4.06%
0.8조
일반서비스코스피
+4.49%
0.6조
일반서비스코스닥
+0.83%
0.6조
제약코스피
+1.77%
0.6조
보험코스피
+5.88%
0.5조
IT 서비스코스피
-0.46%
0.4조
유통코스피
+3.65%
0.4조
운송·창고코스피
-2.66%
0.3조
제약코스닥
+0.33%
0.3조
05

주도주 · 신호주

코스피 주도주
종목코드코멘트출처
SK하이닉스000660밤사이 엔비디아 실적에서 구매 약정 잔액이 1,190억 달러에서 2,790억 달러로 2.3배 늘었고 증가분 대부분이 메모리 조달이라는 점이 확인됐다. 엔비디아가 콘퍼런스 콜에서 SK하이닉스와의 차세대 메모리 공동 개발 파트너십을 직접 거론한 것도 오늘 개장 초 수급을 자극할 재료다. 여기에 8월 19일 의결한 40조원 규모 자사주 취득·소각이 11월까지 장내 매수로 이어지고 있어, 재료와 물량이 같은 방향으로 겹치는 드문 구간이다.출처
삼성전자005930어제 국내 장에서 자사주 매입 수급을 타고 1.8% 오르며 지수 반등을 주도했고, 밤사이에는 엔비디아의 메모리 구매 약정 급증이라는 별개의 재료가 추가됐다. 하나는 물량, 하나는 수요라 성격이 다르고 그래서 겹칠 때 힘이 붙는다. 90조~110조원 규모 주주환원안이 진행 중이라 하방도 상대적으로 두껍다.출처
한미반도체042700엔비디아가 제시한 3분기 매출 1,080억 달러와 내년 70% 성장 가이던스는 HBM 증설이 내년까지 이어진다는 뜻이고, 그 증설의 첫 발주처가 TC본더다. 글로벌 점유율 71%대의 1위 업체이고 이미 SK하이닉스로부터 442억원 규모 HBM4용 TC본더를 수주해 둔 상태라, 밤사이 재료가 장비 발주 기대로 곧장 번역되는 위치에 있다.출처
네이버035420엔비디아가 실적 발표 자리에서 SK텔레콤·네이버·브룩필드와 함께 기가와트급 소버린 AI 인프라를 구축 중이라고 직접 언급했다. 7월 엔비디아가 10억 달러 규모 제3자 배정 유상증자로 지분 4.5%를 취득해 3대 주주에 오른 이후 처음으로 실적 발표 무대에서 협력이 재확인된 셈이다. 어제 0.2% 하락으로 지수 반등에서 빠져 있었던 만큼 갭 메우기 여지가 있다.출처
코스닥 주도주
종목코드코멘트출처
이오테크닉스039030어제 코스닥은 0.03% 내리며 대형주 랠리에서 소외됐는데, 밤사이 확인된 HBM 증설 사이클은 코스닥 반도체 장비주에 다시 명분을 준다. HBM 적층 공정의 레이저 어닐링·드릴링 장비 수요는 후공정 캐파 증설과 직결되므로, 오늘 코스닥이 대형주를 따라가는 경로가 있다면 반도체 장비가 첫 통로가 될 가능성이 높다.출처
나스닥 주도주
종목코드코멘트출처
엔비디아NVDA실적 발표 직후 1%대 하락에서 콘퍼런스 콜의 2028회계연도 70% 성장 가이던스가 나온 뒤 시간외 4.5% 상승으로 반전했다. 애널리스트 예상 44%를 크게 웃도는 숫자여서 오늘 정규장에서 가이던스의 신뢰도를 두고 재평가가 벌어질 자리다. 어제까지 7거래일 가까이 눌려 있던 주가라 되돌림 폭이 클 수 있다.출처
마이크론MU엔비디아의 메모리 구매 약정 급증은 HBM 3사 모두에 해당하는 재료이고, 마이크론은 미국 상장 메모리 순수 노출 종목이라 그 서사를 가장 직접적으로 받는다. 2026년 HBM 생산능력이 이미 완판된 상태에서 3분기 D램 가격이 전 분기 대비 15~20% 오를 것으로 전망되는 국면이라, 수요 확인이 곧 가격 결정력 확인으로 이어진다.출처
다우 주도주
종목코드코멘트출처
세일즈포스CRM2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를 넘어섰고 앤스로픽 지분 평가이익까지 더해지며 12% 급등했다. 베니오프 CEO가 AI가 SaaS를 잡아먹는다는 종말론을 정면 반박한 것이 서사의 전환점으로 읽힌다. 지수가 보합인 날 다우 구성 종목이 두 자릿수로 뛴 만큼 자금 이동의 방향을 보여주는 표본이라, 오늘 미국 소프트웨어 섹터 전체의 재평가 여부를 가늠하는 기준이 된다.출처
코스피 신호주
종목코드코멘트출처
HD현대일렉트릭267260앤스로픽이 엔스케일과 450억 달러 규모로 460메가와트 연산 용량을 계약했다는 소식은 전력기기 수요의 실물 근거다. 이미 빅테크 한 곳과 2027~2028년 납품 조건의 1조1천억원 규모 변압기 장기공급계약을 맺었고 2026년 수주 가이던스를 42억 달러에서 52억 달러로 올린 상태라, 신규 데이터센터 계약 뉴스가 나올 때마다 수주 잔고 서사가 갱신되는 구조다.출처
두산에너빌리티034020460MW급 데이터센터 계약은 결국 발전 설비 수요로 귀결된다. 미국에 380메가와트급 가스터빈 7기를 1조원대에 공급한 이력과 SMR 주기기 공급 지위를 갖고 있어 AI 전력 병목 서사의 최종 수혜 축에 있다. 5월 52주 고가 13만9,200원에서 8월 7일 7만7,100원까지 반토막 난 뒤라 밸류에이션 부담이 크게 덜어진 상태다.출처
KB금융105560오늘 오전 한국은행 금통위가 현행 연 2.75% 기준금리의 인상 여부를 결정한다. 인상 시 순이자마진 개선 기대가, 동결 시 재료 소멸에 따른 되돌림이 나올 수 있어 방향이 이벤트에 직결된다. 여기에 금융지주 회장 3연임 제한 대신 이사회 만장일치 요건을 두는 지배구조 개선안이 당정에서 논의되고 있어 거버넌스 변수도 함께 얹혀 있다.출처
코스닥 신호주
종목코드코멘트출처
가온칩스399720오픈AI가 브로드컴과 만든 추론 ASIC 할라페뇨가 700W로 1,200~1,400W급 엔비디아 랙 대비 전력당 처리량 우위를 주장하면서, 커스텀 실리콘이 실제로 작동한다는 첫 공개 증거가 나왔다. 하이퍼스케일러가 자체 칩으로 옮겨갈수록 설계를 대행하는 디자인하우스의 일감은 늘어난다. 엔비디아 서프라이즈에 가려 어제는 반응이 없었던 재료라 뒤늦게 반영될 여지가 있다.출처
안랩053800밤사이 크라우드스트라이크가 창사 이래 최고 분기로 11%, 옥타가 신제품 수주 비중 30%를 근거로 20% 급등했다. 프런티어 AI가 만들어내는 위협 자체가 보안 지출을 끌어올린다는 서사가 실적으로 확인된 것이다. 오픈AI가 허깅페이스 에이전트 해킹 관련 37페이지 보고서를 낸 것도 같은 날이라, AI 보안 테마가 하루에 여러 방향에서 강화됐다.출처
에코프로비엠247540어제 코스닥이 이차전지 약세로 보합에 그치며 대형주 랠리에서 소외됐다. 다만 미국 ESS 시장이 4배 커진다는 전망 아래 LG에너지솔루션과 삼성SDI의 2분기 매출 내 ESS 비중이 각각 28%, 20%까지 올라온 상태라, 전기차 캐즘의 공백을 ESS가 메우는 구도가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어제 눌린 자리가 되돌림 후보인지 추세 이탈인지 오늘 거래량으로 판별해야 한다.출처
나스닥 신호주
종목코드코멘트출처
크라우드스트라이크CRWD역대 최고 분기 실적으로 11% 급등했고 연초 이후 상승률이 61%에 달해 신고가 권이다. AI 위협 확대가 보안 예산을 구조적으로 키운다는 논리가 숫자로 증명된 국면이라, 오늘 정규장에서 후속 매수가 붙는지가 AI 보안 테마의 지속성을 가른다.출처
옥타OKTA실적이 예상을 넘어서며 20% 급등했고 신제품이 전체 수주의 30%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AI 에이전트가 늘어날수록 사람이 아닌 주체의 신원 관리 수요가 생긴다는 새로운 수요 축을 실적으로 보여준 사례라, 보안 안에서도 아이덴티티 영역이 별도 테마로 분리될 수 있는지가 관전 포인트다.출처
애플AAPL9월 9일 신제품 공개 행사가 확정 공지됐다. 아이폰18 프로와 함께 애플 첫 폴더블폰이 나올 전망이고 존 터너스 신임 CEO의 첫 기조연설이라는 상징성도 붙는다. 행사 2주 전은 통상 기대가 선반영되는 구간이며, 국내 폴더블 힌지·디스플레이 소재주로 파급되는 통로이기도 하다.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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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 종목

종목코드종가등락률추세
엔비디아NVDA209.66-1.59%혼조
마이크론MU938.40+0.58%혼조
네이버035420.KS220,000.00-0.23%혼조
LG전자066570.KS200,500.00+0.00%혼조
삼성전자005930.KS261,500.00+1.75%혼조
금호타이어073240.KS7,080.00+1.14%혼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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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이슈

  • 8/26 미 증시 마감 후 발표(한국시간 8/27 새벽 5시대) · 컨퍼런스 콜은 그 직후엔비디아, 분기 매출 962억 달러·내년 성장률 70% 제시하며 시간외 4%대 반등
    엔비디아의 2027회계연도 2분기 매출은 962억2천만 달러로 전년 동기 467억 달러의 두 배를 넘었고, 조정 주당순이익은 2.22달러로 시장 예상치 2.10달러를 웃돌았다. 데이터센터 매출만 890억 달러로 117% 늘어 역대 최대였다. 3분기 가이던스는 1,080억 달러로 분기 매출 1,000억 달러 시대를 열었고, 콘퍼런스 콜에서 제시한 2028회계연도 매출 성장률 70%는 애널리스트 예상치 44%를 크게 상회했다. 발표 직후 1%대 하락이던 주가는 콜 이후 시간외에서 4.5% 상승으로 반전했다.국내 영향: 국내 장 마감 뒤 나온 재료라 어제 코스피에는 반영되지 않았고, 오늘 시초가부터 반영된다. 코스피200 야간선물이 마지막 1시간에 1,075선에서 1,080.35까지 밀려 올라간 것이 그 반영의 첫 증거다. 전이 경로는 반도체 대형주(삼성전자·SK하이닉스)에서 시작해 HBM 장비·소부장(한미반도체·이오테크닉스)으로, 다시 데이터센터 전력·냉각(HD현대일렉트릭·LG전자)으로 확산되는 순서가 자연스럽다.출처
  • 8/26 실적 공시 및 콘퍼런스 콜(한국시간 8/27 새벽)엔비디아 구매 약정 1,190억에서 2,790억 달러로 2.3배 급증, 증가분 대부분이 메모리 조달
    실적 발표에서 확인된 엔비디아의 구매 약정 잔액은 직전 분기 1,190억 달러에서 2,790억 달러로 한 분기 만에 2.3배 늘었다. 증가분의 상당 부분은 메모리 조달과 관련된 것으로, HBM 수요 급증과 예상을 웃도는 메모리 가격 상승이 배경이다. 엔비디아는 같은 자리에서 SK텔레콤·네이버·브룩필드와 구축 중인 기가와트급 소버린 AI 인프라, SK하이닉스와의 차세대 메모리 공동 개발 파트너십을 직접 언급했다.국내 영향: 국내 메모리 3사 중 두 곳이 여기 이름을 올렸다는 점이 핵심이다. 단순한 업황 기대가 아니라 구매자가 재무제표에 숫자로 약정을 걸어둔 형태여서, 삼성전자·SK하이닉스의 내년 물량 가시성을 높이는 재료다. 네이버는 소버린 AI 파트너로 호명되며 별도의 전이 경로를 갖는다.출처
  • 8/26 미 동부 오전(한국시간 8/26 저녁 9시 30분경)미국 7월 PCE 물가 전년 대비 3.7%로 예상 소폭 상회, 근원은 3.3%로 예상 부합
    미 상무부가 발표한 7월 개인소비지출 물가지수는 전년 대비 3.7% 올라 시장 전망을 소폭 웃돌았다. 연준이 더 중시하는 근원 PCE는 3.3%로 전망에 부합했고, 5월 3.5%에서 6월 3.3%로 둔화된 뒤 제자리걸음이었다. 물가가 내려오다 3%대 초반에서 멈춰 선 그림이다.국내 영향: 발표 직후 코스피200 야간선물은 21시 1,071.30에서 22시 1,066.05까지 밀려 이날 야간 저점을 만들었다. 미 10년물 금리가 4.66%로 오르고 달러인덱스가 99.13까지 올라선 것도 같은 맥락이다. 물가가 3%대 초반에서 굳으면 연준의 추가 인하 여지가 좁아지고, 이는 원화 약세와 국내 성장주 밸류에이션에 상시 부담으로 남는다.출처
  • 8/26 국내 정규장 중삼성전자·SK하이닉스 자사주 매입 물량이 코스피 6,800선을 되돌려 놓다
    코스피는 엔비디아 실적 경계감과 기술주 약세로 하락 출발했으나 오후 들어 반도체 대형주 수급이 개선되며 상승 반전해 6,808.21에 마감했다. 수급을 뜯어보면 기타법인이 1조5,981억원, 기관이 7,594억원을 순매수한 반면 개인은 2조2천억원을 순매도했다. 외국인은 1,162억원 순매도에 그쳤는데, 전날 3조8,140억원을 팔아치운 것과 비교하면 매도 압력이 사실상 소진된 수준이다. SK하이닉스는 8월 19일 40조원 규모 자사주 취득·소각을, 삼성전자는 21일 90조~110조원 규모 주주환원안을 각각 의결한 바 있다.국내 영향: 지수가 오른 것은 맞지만 성격은 실적 랠리가 아니라 물량 흡수에 가깝다. 자사주 매입은 SK하이닉스 기준 11월까지 이어지는 시한부 수급이므로, 이 힘만으로 지수를 계속 밀어 올릴 수는 없다는 점을 함께 봐야 한다. 반대로 개인 2.2조 순매도를 받아내고도 지수가 1% 가까이 오른 것은 대형주 하방 경직성을 보여준다.출처
  • 8/26 미 정규장(한국시간 8/26 밤~8/27 새벽)AI 소프트웨어·보안주 동반 급등, 지수는 멈춰 섰는데 아래에서는 자금이 이동했다
    세일즈포스는 2분기 실적이 기대를 웃돌고 앤스로픽 지분 평가이익이 이익에 반영되면서 12% 급등했고, 크라우드스트라이크는 창사 이래 최고 분기 실적으로 11% 올랐다. 옥타는 신제품이 전체 수주의 30%를 차지했다고 밝히며 20% 뛰었다. 마크 베니오프 세일즈포스 CEO는 AI가 소프트웨어 업계를 붕괴시킨다는 이른바 SaaS 종말론을 정면으로 반박했다.국내 영향: 나스닥은 0.08% 내렸지만 개별 소프트웨어·보안주는 두 자릿수로 뛰었다. 지수만 보면 아무 일도 없었던 날이나, 실제로는 AI 인프라에서 AI를 실제로 파는 기업 쪽으로 자금이 옮겨간 하루였다. 국내에서는 보안·소프트웨어 중소형주가 뒤늦게 이 서사를 따라갈 여지가 있다.출처
  • 8/26(현지시간) 벤치마크 공개오픈AI 자체 추론칩 할라페뇨, 엔비디아 블랙웰 대비 전력당 처리량 우위 주장
    오픈AI가 브로드컴과 공동 개발한 추론 전용 ASIC 할라페뇨의 벤치마크를 공개했다. 700W 제품으로 1,200~1,400W급 엔비디아 GB200·GB300 랙 대비 킬로와트당 처리량이 1.5~1.9배 높고 지연은 1.7~3.6배 낮다는 주장이다. 설계 착수부터 테이프아웃까지 약 16개월이 걸렸고 연내 자사 인프라에 배치, 2·3세대도 이미 개발 중이라고 밝혔다.국내 영향: 엔비디아 실적 서프라이즈의 그늘에 가려졌지만 중장기적으로는 더 무거운 이슈다. 추론 시장에서 커스텀 실리콘이 확산되면 엔비디아의 75% 수준 고마진 구조가 압박받는다. 반대로 국내에서는 ASIC 설계를 대행하는 디자인하우스와 후공정 업체에 새로운 수요 축이 열리는 방향이다.출처
  • 8/26(현지시간) 보도앤스로픽·엔스케일 450억 달러 클라우드 계약, 460MW 규모 데이터센터 임차
    앤스로픽이 엔스케일과 약 450억 달러 규모의 클라우드 계약을 맺고 웨스트버지니아에 조성 중인 데이터센터에서 약 460메가와트의 연산 용량을 빌린다고 복수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됐다. 같은 날 세일즈포스와의 파트너십 확대도 함께 발표되며 앤스로픽 관련 뉴스가 하루 종일 이어졌다.국내 영향: AI 경쟁의 병목이 칩에서 전력과 부지로 옮겨가고 있다는 신호다. 460MW급 단일 계약은 변압기·배전반·가스터빈·냉각 설비 수요로 직결되므로, HD현대일렉트릭·LS일렉트릭·두산에너빌리티·LG전자 냉각솔루션 등 국내 전력·냉각 밸류체인의 수주 서사를 뒷받침한다.출처
  • 8/26(현지시간)메타, 청소년 SNS 중독 소송 167억~180억 달러 규모로 합의
    메타가 미국 48개 주정부가 제기한 청소년 소셜미디어 중독 소송을 종결하기 위해 167억~180억 달러를 지급하기로 합의했다. 하루 2시간 이용 제한 등 보호 조치도 강화한다. 시장에서는 주가를 짓눌러 온 대형 소송 리스크가 제거됐다는 평가와, 합의금 규모 자체가 부담이라는 평가가 엇갈렸다.국내 영향: 국내 직접 전이 경로는 제한적이지만, 빅테크의 규제 리스크가 현금으로 정산 가능한 수준이라는 선례가 만들어졌다는 점에서 플랫폼 업종 전반의 할인율에 영향을 준다. 국내에서는 플랫폼 규제 논의의 참조 사례로 거론될 여지가 있다.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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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일정 · 부동산 · 관전 포인트

향후 일정

  •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 기준금리 결정8월 27일 오전
  • 애플 신제품 공개 행사9월 9일(현지시간)
  • 마이크론 회계연도 4분기 실적 발표9월 하순 예상
  • 미국 8월 고용지표9월 초

부동산 (수도권)

  • 반도체 업은 동탄 집값 폭주…일주일 새 2% 넘게 급등
  • 규제 그물 밖 동탄·구리 '불기둥'…전세난·세제개편까지 3중 파고
  • 7월 전국 아파트 1.4만 가구 입주…수도권이 64% 차지
  • 하반기 세제개편이 최대 변수…장특공 축소·공정가액비율 조정 검토
  • 재개발 대안 부상…민간 도심복합개발·소규모 정비 활기

관전 포인트

오늘 출발점부터 보자. 코스피200 야간선물은 1,080.35로 직전 정규장 종가 대비 6.85포인트, 0.64% 올라 마감했다. 야간거래 체결분은 오늘 거래일로 산입되므로 이 숫자가 곧 시초가 갭 추정치이고, 방향은 갭업이다. 야간 흐름을 시간대별로 보면 이야기가 더 선명하다. 22시에 1,066.05로 저점을 찍은 것은 미국 7월 PCE 발표 직후였고, 이후 완만히 회복하다가 5시 1,075.60에서 6시 1,080.35로 마지막 한 시간에 급하게 밀려 올라갔다. 그 시각이 바로 엔비디아 콘퍼런스 콜에서 내년 70% 성장 가이던스가 나온 구간이다. 단조롭게 오른 갭이 아니라 악재로 눌렸다가 호재로 되돌린 갭이라는 점이 오늘 장에 주는 함의가 다르다. 다만 근거가 하나로 모이지는 않는다. 미국에 상장된 한국 ETF인 EWY는 179.18로 0.54% 하락 마감해 야간선물과 반대 방향이다. 이 괴리는 상당 부분 시차에서 온다. EWY는 미 정규장이 끝나는 한국시간 새벽 5시에 거래를 마쳤고 엔비디아 실적은 그 직후에 나왔다. 즉 EWY의 하락은 엔비디아 이전의 한국이고 야간선물 1,080.35는 엔비디아 이후의 한국이다. 오늘 확인할 것은 미국 참여자들이 정규장에서 EWY를 다시 사들이며 이 괴리를 메우는지다. 갭업의 질에는 유보 조건도 붙는다. 야간 거래량은 17,928계약, 미결제약정 증가는 149계약에 그쳤다. 새 돈이 크게 들어와 만든 갭이 아니라는 뜻이므로, 시초가 이후 장중에 거래량이 실리는지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어제 정규장 마감 기준 베이시스는 2.34포인트 콘탱고로 차익 매수 여지가 열려 있는 상태였다는 점은 우호적이나, 미결제약정 증감이 제공되지 않아 어제 상승이 신규 매수였는지 숏커버였는지는 판별할 수 없다. 그리고 오전에 한국은행 금통위가 있다. 현재 연 2.75%에서 3.00%로의 연속 인상이냐 한 차례 쉬어가기냐를 두고 시장 의견이 팽팽하다. 성장과 물가가 예상보다 강하다는 점은 인상 쪽, 환율 안정과 물가 둔화는 동결 쪽 논거다. 오늘 시장의 구조는 이렇게 요약된다. 밤사이 반도체 재료가 코스피 대형주를 위로 밀고, 금통위 결과가 코스닥 중소형주와 은행주의 방향을 가른다. 인상이면 대형주 강세와 중소형주 약세라는 어제의 격차가 하루 더 벌어지고, 동결이면 그 격차가 좁혀질 여지가 생긴다. 갭업으로 열린 지수가 오전 내내 갭을 지키는지, 그리고 코스닥이 대형주를 따라 붙는지 이 두 가지만 봐도 오늘 장의 성격은 정오 전에 드러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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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책 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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