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standalone="yes"?><rss version="2.0" xmlns:atom="http://www.w3.org/2005/Atom"><channel><title>매매전략 on 한국증시 레시피</title><link>https://yieldrecipe.com/tags/%EB%A7%A4%EB%A7%A4%EC%A0%84%EB%9E%B5/</link><description>Recent content in 매매전략 on 한국증시 레시피</description><generator>Hugo</generator><language>ko-kr</language><lastBuildDate>Tue, 18 Aug 2026 00:00:00 +0900</lastBuildDate><atom:link href="https://yieldrecipe.com/tags/%EB%A7%A4%EB%A7%A4%EC%A0%84%EB%9E%B5/index.xml" rel="self" type="application/rss+xml"/><item><title>시장가로 눌렀는데 왜 이 가격에 체결됐을까 — 주문 유형과 체결 순서</title><link>https://yieldrecipe.com/posts/guide-order-types/</link><pubDate>Tue, 18 Aug 2026 00:00:00 +0900</pubDate><guid>https://yieldrecipe.com/posts/guide-order-types/</guid><description>&lt;p&gt;장이 열리자마자 오르기 시작한 종목을 놓치기 싫어 시장가로 100주를 눌렀다. 체결 창을 열어보니 현재가 12,000원짜리를 평균 12,255원에 샀다. 주문을 넣을 때 화면에는 분명 12,000원이 찍혀 있었는데 2%가 비싸다. 주문이 잘못 나간 것도 증권사가 뭔가를 뗀 것도 아니고, 시장가 주문이 원래 이렇게 동작한다.&lt;/p&gt;
&lt;h2 id="시장가는-아무-가격에나가-아니라-상한가까지다"&gt;시장가는 &amp;lsquo;아무 가격에나&amp;rsquo;가 아니라 &amp;lsquo;상한가까지&amp;rsquo;다&lt;/h2&gt;
&lt;p&gt;시장가 주문은 수량은 지정하되 가격은 지정하지 않는 주문이다. 여기서 &amp;ldquo;가격을 지정하지 않는다&amp;quot;를 &amp;ldquo;지금 화면에 보이는 가격에&amp;quot;로 읽으면 사고가 난다. 거래소 시스템에서 시장가 매수는 상한가 지정가 매수와, 시장가 매도는 하한가 지정가 매도와 사실상 같게 취급된다. 상대편 호가가 남아 있는 한 계속 체결된다는 뜻이다.&lt;/p&gt;</description></item><item><title>이익 난 종목은 2.18배 더 잘 팔린다 — 익절은 빠르고 손절은 없는 계좌의 구조</title><link>https://yieldrecipe.com/posts/guide-disposition-effect/</link><pubDate>Fri, 14 Aug 2026 00:00:00 +0900</pubDate><guid>https://yieldrecipe.com/posts/guide-disposition-effect/</guid><description>&lt;p&gt;계좌를 열면 두 종목이 있다. 하나는 +8%, 하나는 -22%다. 오늘 현금이 필요해서 하나를 팔아야 한다면 대부분 +8%짜리를 판다. 이유는 대개 이렇게 설명된다. &amp;ldquo;저건 이미 벌었으니 챙기고, 이건 아직 안 팔았으니 손해가 확정된 게 아니다.&amp;rdquo;&lt;/p&gt;
&lt;p&gt;틀린 말은 아니다. 다만 이 선택을 수십만 명이 수백만 번 반복한 기록을 모아 보면, 이런 습관을 가진 계좌의 성적이 그렇지 않은 계좌보다 나빴다. 행동재무학에서는 이런 경향을 처분효과(disposition effect)라고 부른다.&lt;/p&gt;
&lt;h2 id="한국-개인투자자에게서-측정된-크기"&gt;한국 개인투자자에게서 측정된 크기&lt;/h2&gt;
&lt;p&gt;자본시장연구원 김민기·김준석 연구위원의 2022년 보고서 &lt;a href="https://www.kcmi.re.kr/report/report_view?report_no=1481"&gt;〈국내 개인투자자의 행태적 편의와 거래행태〉&lt;/a&gt;는 국내 개인투자자 17만 6천 명의 521만 개 포지션을 2020년 3월부터 10월까지 일별로 추적했다.&lt;/p&gt;</description></item><item><title>분할매수가 필요한 이유, 그리고 만능이 아닌 이유</title><link>https://yieldrecipe.com/posts/guide-averaging-in/</link><pubDate>Mon, 27 Jul 2026 00:00:00 +0900</pubDate><guid>https://yieldrecipe.com/posts/guide-averaging-in/</guid><description>&lt;p&gt;&lt;img src="https://yieldrecipe.com/images/guides/averaging-in-planned-steps.webp" alt="미리 정한 순서에 따라 자금을 나누고 마지막 회차 몫을 남겨둔 분할매수 계획"&gt;&lt;/p&gt;
&lt;p&gt;600만원을 준비해두고 6만원짜리 주식 앞에서 사흘째 매수 버튼을 못 누르는 사람이 있다. 지금이 꼭지 같아서다. 그러다 결국 누른다. 하필 그날이 고점일 수도 있고 운 좋게 저점일 수도 있는데, 어느 쪽이든 사흘간의 고민이 결과를 바꿔주지는 못했다. 분할매수는 이 고민을 어떻게 다룰지에 관한 이야기지, 수익률을 얼마나 높여주느냐에 관한 이야기가 아니다.&lt;/p&gt;
&lt;h2 id="분할매수는-수익을-늘리는-장치가-아니다"&gt;분할매수는 수익을 늘리는 장치가 아니다&lt;/h2&gt;
&lt;p&gt;먼저 짚을 것이 있다. 분할매수의 출발점은 &amp;ldquo;이렇게 사면 더 번다&amp;quot;가 아니라 &lt;strong&gt;&amp;ldquo;나는 바닥이 어딘지 모른다&amp;quot;는 전제를 받아들이는 것&lt;/strong&gt;이다. 이 전제를 인정하지 않으면 분할매수는 그냥 번거로운 절차일 뿐이다. 진짜로 타이밍을 맞힐 수 있다면 나눠 살 이유가 없다. 한 번에 최저점에서 사면 된다.&lt;/p&gt;</description></item><item><title>사상 최대 실적인데 주가는 왜 빠질까 — 실적 발표 전후의 주가 움직임</title><link>https://yieldrecipe.com/posts/guide-earnings-reaction/</link><pubDate>Thu, 23 Jul 2026 00:00:00 +0900</pubDate><guid>https://yieldrecipe.com/posts/guide-earnings-reaction/</guid><description>&lt;p&gt;&lt;img src="https://yieldrecipe.com/images/guides/earnings-expectation-collage.webp" alt="최대 실적이라는 축하 무대 뒤로 시장 기대치 미달을 뜻하는 하락 그림자가 드리운 모습"&gt;&lt;/p&gt;
&lt;p&gt;분기 실적 발표일 아침, 언론에는 &amp;ldquo;사상 최대 영업이익&amp;quot;이라는 헤드라인이 걸린다. 그런데 장이 열리자 그 종목은 4% 하락으로 출발한다. 게시판에는 똑같은 질문이 올라온다. 실적이 이렇게 좋은데 왜 빠지죠.&lt;/p&gt;
&lt;p&gt;사고가 난 것도 누가 장난을 친 것도 아니고, 주식시장이 원래 이렇게 움직인다.&lt;/p&gt;
&lt;h2 id="주가는-실적이-아니라-기대와의-차이에-반응한다"&gt;주가는 실적이 아니라 &amp;lsquo;기대와의 차이&amp;rsquo;에 반응한다&lt;/h2&gt;
&lt;p&gt;주가에는 이미 시장이 예상하는 실적이 들어가 있다. 반도체 업황이 좋다는 뉴스가 석 달 내내 나왔다면, 그 기업이 좋은 실적을 낼 것이라는 사실은 발표 전에 이미 가격에 반영돼 있다. 그러니 발표일에 새로 들어오는 정보는 좋은 실적이 나왔다는 사실이 아니라 그게 예상보다 좋았는지 나빴는지다. 시장이 영업이익 10조 원을 기대하고 있었는데 9조 5천억 원이 나오면, 사상 최대 실적이어도 시장에는 나쁜 소식이 된다.&lt;/p&gt;</description></item></channel></rss>